[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123일 대전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에서 산림청, 중간지원조직, 컨설팅사와 함께 ‘2019 산촌 공동체 활성화 컨설팅 사업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19년도 20개 지원마을에 대한 컨설팅 성과에 대해 보고하고 일자리·소득 창출, 사회적 가치 구현 등 마을 별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사업 추진 시 애로사항을 비롯해 향후 산촌 공동체 발전 방향에 대해 유관기관과 실무자의 의견수렴을 위한 토론회가 진행됐다.

구길본 원장은 지속가능한 산촌 공동체 육성을 통해 고용 창출 및 공익 서비스 제공 등 산촌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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