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고을래이베리코흑돼지 사당점은 스페인 이베리아 반도의 청정 목초지에서 자란 돼지 품종인 ‘이베리코’와 제주 흑돼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맛에 대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베리코 흑돼지는 일반 돼지고기에 비해 풍미가 좋다고 전 세계적으로 알려져있다. ‘걸어다니는 올리브 나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불포화지방산(올레인산)이 많고 비타민 B1, B2와 오메가3등 섬유질이 풍부하며, 소고기보다 부드럽다고 평가받을 만큼 식감이 뛰어난 돼지고기다.

이러한 이베리코 돼지고기는 프레사 부위가 그대로 있는 고기로 최상의 마블링을 자랑하는데, 이베리코 돼지고기와 제주산 흑돼지를 다년간의 유통 노하우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고을래이베리코흑돼지 사당점은 전통적인 요소와 밝고 모던한 레이아웃을 활용한 매장 인테리어까지 더해져 대접받는 분위기를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고을래이베리코흑돼지 사당점의 ‘이베리코 스페셜모둠’은 특수부위를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한판 메뉴이며 돼지 한 마리에 500g 내외로 나오는 특수부위인 황제살을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특수부위모둠’ 메뉴를 비롯한 ‘이베리코 모둠’ 등 대표 메뉴를 통해 최고 품질 이베리코의 다양한 맛과 함께 부드럽고 고소한 차돌삼겹살, 지방이 고르게 분포되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의 배바지살, 지방이 적어 담백한 맛이 일품인 치마살을 한꺼번에 먹어볼 수 있다.

고을래이베리코흑돼지 사당점 관계자는 “이수역과 방배역에서도 가까운 맛집으로 많은 손님들이 찾고 있는 고을래이베리코흑돼지 사당점은 전통적인 요소와 더불어 밝고 모던한 인테리어 레이아웃을 활용해 넓은 공간에서 대접받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스페인 ‘이베리코’ 돼지고기와 제주 흑돼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메리트를 가져 서울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 계시는 고객들이 찾아오시기도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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