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이 라이센싱하는 글로벌 트렌디 패션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코스토니 플리스 후드 풀 집업’이 작년 대비 5배 물량을 준비 했음에도 벌써 초도 물량이 완판되었다고 밝혔다.
10대 학생들부터 2,30대 직장인, 대학생 그리고 4,50대 중장년층까지 플리스 소재의 아우터가 크게 사랑받기 시작하면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에서 출시한 플리스 라인 아이템도 특유의 미니멀한 디자인과 보온성 등으로 2년 연속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해석 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코스토니 플리스 후드 풀 집업’은 뽀글이 라고도 불리는 부클 소재가 겉감과 안감에 모두 사용된 유니섹스 제품이다. 남녀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세미 오버 사이징 핏으로 간절기에는 단독 아우터로, 동절기에는 패딩이나 점퍼 등의 안에 겹쳐 입는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코스토니 플리스 후드 풀 집업’은 하단 사선 포켓과 내부 히든 포켓으로 수납력을 강화 했으며 편안한 움직임을 위한 매끄러운 내부 봉제선 처리도 특징이다. 가슴에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블랙 앤 옐로우톤 로고가 자수 처리 되어 있으며 소매에는 와펜이 포인트로 적용 되었다.
플리스 제품들이 다소 미들 기장이 많아 동절기 아우터로 활용하기 어려웠던 점에 착안해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에서는 또다른 플리스 의류 ‘코우너스 플리스 롱기장 풀 집업’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무릎까지 덮는 플리스 아이템으로 여타 제품에 비해 보온성이 탁월하며 가슴의 우븐 배색 포켓이 포인트가 되어준다.
한편, 브랜드 관계자는 “플리스 소재는 보온성도 탁월하지만 부드럽고 포근해 보이며 웨어러블한 무드를 연출하기에도 좋기 때문에 집업, 맨투맨, 베스트, 아노락, 스니커즈, 크로스백, 캡 등의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게 되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