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연이어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최근 따뜻한 국물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로 인해 라멘집 또한 함께 떠오르고 있는 요즘 한 프랜차이즈가 각광을 받고 있다. 그곳은 바로 라멘창업계의 다크호스로 불리는 ‘잇또라멘’이다. 

남자소자본창업의 꿈을 이룬 점주들로 1년사이 40여개의 매장이 오픈함에도 꾸준히 가맹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데 왜 이렇게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는지 분석해보겠다.

먼저 라멘이라는 음식은 계절과 유행을 크게 타지 않고 호불호가 크게 없어서 비교적 안정적으로 창업을 이어갈 수 있고 비싼 가격대라고 생각되었던 라멘이 잇또라멘에선 3900원이라는 가격대로 부담이 없기 때문에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타겟층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을 꼽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남자, 여자 남녀불문 소자본 분식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1인창업아이템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런 차별화된 아이템을 바탕으로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먼저 무인발권기 도입과 주문부터 퇴식까지 셀프로 이용하는 셀프시스템 적용으로 인해 인건비를 절감하여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라멘 / 덮밥 / 카레 3가지 메뉴에 집중하여 맛의 관리가 용이하고 매장의 회전율이 높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원팩 시스템을 구축하여 요리 경험이 많이 없는 초보자도 쉽게 완성도 높은 음식을 조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여기에 더해 분식창업 브랜드 잇또라멘은 점주와의 상생을 모토로 내놓아 본사에서는 항상 점주를 위한 시스템을 강구하는데 그 일례로 항상 새로운 메뉴를 강구하고 도입함과 동시에 배달시스템도 도입하여 점주의 수익을 다각화로 끌어낼 수 있게끔 구축하였다. 뿐만 아니라 아무리 맛이 있어도 살아남기 힘든 외식업 시장에서 마케팅도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데 본사에서는 마케팅 인력을 따로 구축하여 홍보도 모두 지원할 수 있도록 만들어냈다.

음식의 맛도 물론 빠질 수 없는데 경영진이 직접 일본에 가서 조사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변형하여 만들어낸 조리법이라 크게 사랑 받고 있으며 여러 지점에서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입소문이 퍼져있는 상황이다. 비록 라멘이 일본음식이라 불매운동으로 인해 국내 라멘창업 업계 프랜차이즈들의 매출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 속에서도 굳건히 변함 없는 곳이 바로 한국 토종 순수브랜드인 ‘잇또라멘’인 것이다.

경쟁력을 인정받아 2018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 2018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2019 대한민국을 빛낼 인물 • 브랜드 대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업체 관계자는 “경기가 불안정한 탓에 폐업률이 늘고 있는 요즘이지만 소자본창업이 가능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꿈꾸고 있다면 소액창업이 가능한 저희 잇또라멘에서 상담을 받아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라멘창업 프랜차이즈 잇또라멘에 관한 창업 문의는 대표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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