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아이폰, 삼성갤럭시, LG 스마트폰 수리 전문 기업인 몬스터폰이 아이폰액정수리 고객에 대하여 아이폰 배터리 교체를 무상으로 진행하며 배터리만 진행하는 고객도 가격 인하된 할인 특가를 진행한다.

몬스터폰은 아이폰 배터리 무상 교체뿐 아니라 자사의 아이폰수리 서비스 브랜드인 ‘착한수리’의 취급 대상 품목인 아이폰6부터 아이폰XS MAX까지 기존대비 최대 8만원대까지 인하된 비용을 적용해 수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이폰액정을 수리하는 모델은 이미 출시 된지 오래된 모델들이 많아 수리 후에도 배터리가 빨리 소모되는 현상이 자주 발생 되는데, 이로 인해 불편해하는 고객들이 많아 이러한 이벤트를 진행 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배터리 무료 교체 행사는 12월 한 달만 진행한다.

금번 인하로 아이폰6S 액정 수리비는 6만원대로, 아이폰8액정수리비는 10만원대, 아이폰X액정 수리비는 15만원대 내려가며, 모든 모델이 당일 수리가 가능하고 모든 액정은 정품 LCD로만 사용하고 아이폰, LG 액정 수리외에도, 전 후면 카메라수리, 아이폰8플러스, 아이폰X(텐) 후면유리 교체도 가능하며, 삼성액정수리 등 스마트폰 관련 모든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사용하지 않는 파손폰이나 파손액정 또는 중고폰을 반납해서 아이폰수리비 보상도 가능하고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의 출고가가 높아짐에 따라 고객들의 부담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몬스터폰은 중고폰매매 서비스를 확대하며, 오래된 휴대폰부터 최신의 스마트폰까지 중고로 사고 판매를 할 수 있어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으며, 수리비 부담인 고객들에게는 신규 스마트폰도 무료로 개통하고 있다.

또한 광명 아이폰 수리 전문인 몬스터폰 광명점에서는 12월 한달내내 방문 고객에 한하여 선불유심(8만원상당)을 무상 서비스 제공하고 액정수리시 배터리도 무상으로 교체하며, 성남아이폰수리 전문인 몬스터폰 성남본점에서는 수리를 하지 않아도 방문 고객 전원에게 선불유심(8만원상당)을 무료로 제공 한다고 밝혔다.

몬스터폰은 지방에 계신 고객들을 위하여 임대폰을 무상으로 대여하면서 실질적으로 전국적인 서비스를 진행 한다고 전하고 있으며, 전국 체인점 모집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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