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하반기 글로벌 시장은 아이폰11의 강세속에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이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추격하는 모양세다. 갤럭시노트10은 지난 8월 국내를 시작으로 글로벌 출시가 마무리 되었으며 아이폰11은 9월 20일경부터 순차적으로 출시가 되고 있다. 두 단말기의 기능과 성능을 살펴보면 갤럭시노트10이 더 높다는 평가다. 아이폰11은 디자인 감성과 전작에 비해서 늘어난 배터리 사용시간, 트리플 카메라의 화질이 강점이다. 국내는 제외되었지만 아이폰11 6.1인치 모델의 가격을 이례적으로 50불 내리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10월말 아이폰11 출시가 이루어졌다. 사전예약은 작년과 비교해서 3배이상 증가될 정도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주목을 끌었다. 예년과 비교해서 일주일 빠른 출시뿐만 아니라 에어팟2 무상 증정같은 자체 프로모션이 국내에서 눈길을 끌었던 주요한 이유다.

사전예약은 마무리 되었지만 아이폰11 구입 유저들에게 에어팟2 무상증정 프로모션은 지속되고 있다. 애플의 경우 국내 이동통신사에 별도의 기기 판매장려금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핸드폰싸게사는법 일환으로 소비자들에게 에어팟2 프로모션이 주목받고 있다.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영버스폰’ 역시 아이폰11, 아이폰11 PRO, 아이폰11 프로 맥스 상관없이 에어팟2와 벨킨 무선충전기 제공 프로모션을 지속하고 있다.  

핸드폰싸게사는법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라면 아이폰11 출시로 다시 인기를 모으고 있는 4G LTE 단말기에 관심을 돌리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국내는 지난 4월 5G 서비스를 글로벌 최초로 시작하면서 갤럭시S10 5G와 갤럭시노트10의 인기가 높았다. 하지만 11월부터 LTE 단말기들의 높은 할인 프로모션이 시작되면서 갤럭시S10, LG G8, 갤럭시노트9에 관심을 가진 소비자들이 많다.

갤럭시S10은 3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으며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LG G8은 기기값이 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영버스폰’에서 진행되고 있다. 

아이폰11과 비교하면 갤럭시S10과 LG G8은 성능과 기능에서 부족함이 없다. 때문에 애플의 높은 출고가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이 차선책으로 많이 선택한다는게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영버스폰’ 담당자의 설명이다.   이 외에도 갤럭시노트10, 갤럭시A90 5G, 갤럭시A50, LG V40, 아이폰Xr, 아이폰7도 최대 0원에 선택할 수 있는 핸드폰이다. 국내 스마트폰의 경우 이동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유통장려금 규모에 따라 차별화된 프로모션이 진행이 되며 상기 모델들의 경우 요금제에 따라 0원에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핸드폰싸게사는법에 관심이 높다면 살펴볼만 하다.   보다 자세한 핸드폰싸게사는법 할인 정보는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영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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