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노른자 땅 강남에 또 하나의 하이엔드급 고급주거공간이 탄생한다. 이화공영㈜이 시공을 맡고 아시아신탁㈜이 신탁을 맡은 ‘브르넨 삼성’이 바로 그 곳이다.

현재 시공 중인 브르넨 삼성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0층, 1개동, 공동주택 22세대, 오피스텔 6실, 총 28실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63.87㎡ A-복층 타입 6세대, ▲49.86㎡ B-복층 타입 6세대, ▲40.07㎡ C-복층 타입 6세대, ▲39.86㎡ D-단층 타입 1세대, ▲28.56㎡ E-단층 타입 1세대, ▲120.72㎡ 팬트-A 복층 타입 1세대, ▲96.26㎡ 팬트-B 복층 타입 1세대 등으로 구성됐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61.33㎡ A타입 3실, ▲43.97㎡ B타입 3실 등이다.

■상징과 위상에 실속과 내실을 더한 프리미엄급 설계 및 인테리어

단지에는 강남 고급주거지의 상징과 위상을 고려한 프리미엄급 설계가 적용된다. 대다수가 복층 위주의 구조로 높은 층고와 공간 개방감을 제공하며, 부의 상징인 팬트하우스도 마련됐다. 

지상 2~4층은 오피스텔, 5층은 단층 공동주택, 6~17층부터는 풀 복층의 공동주택, 18층~19층은 풀 복층의 팬트하우스로 이뤄지며, 각 타입별로 거주자의 품격을 높이는 인테리어가 접목된다. 세련된 시티라이프스타일인 ‘BLACK EDITION’, 산뜻하고 밝은 분위기의 ‘MODERN WHITE’, 유니크하면서 미래 지향적인 ‘NEO MODERN’, 팬트하우스만을 위한 ‘PREMIUM MODERN’ 등의 디자인 컨셉이 적용될 예정이다.

조망권과 채광 및 통풍도 우수하다. 전면부의 경우 영동대로변에 맞닿아 있으며 후면부에는 저층건물이 위치해 탁 트인 파노라마 뷰와 함께 프라이버시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세대 위치별로 A타입은 봉은사와 경기고 전경, B타입과 C타입은 한강뷰, A타입과 C타입은 삼성무역센터 전경을 즐길 수 있다. 취향에 따라 시티뷰와 리버뷰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강남 삼성동 한복판 위치…일상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명품입지

브르넨 삼성은 강남 삼성동 핵심 입지에 위치한다. 교통, 교육, 문화, 자연 등의 연계를 통한 수준 높은 생활의 가치를 누릴 수 있다. 

우선 교통이 편리하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과 9호선 봉은사역이 도보권인 더블역세권이며, 영동대로과 올림픽대로 등의 진입도 수월하다. 

학군도 강점이다. 강남1학교군에 속해 봉은중, 언주중, 청담중, 압구정중, 신구중, 신사중, 언북중 등 중 하나에 배정된다. 고등학교는 경기고, 휘문고, 청담고, 영동고, 압구정고, 현대고 등 강남8학군에 속한다.

생활인프라 역시 잘 갖춰져 있다. 인근에 코엑스, 현대백화점, 스타필드 등 쇼핑시설과 업무·여가·문화시설 등이 밀집해 있다. 청담근린공원, 선릉과 정릉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현대그룹 GBC,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등 개발 통한 미래가치도 풍부

현재 삼성동 일대는 상전벽해를 앞두고 있다고 할 만큼 다양한 개발 프로젝트가 준비돼 있다. 현대그룹 통합 사옥 ‘현대차글로벌비지니스센터(이하 GBC)’, 국내 최대 환승센터로 계획된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등 서울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인 ‘국제교류복합지구’의 개발이 진행 중이다.

먼저 GBC가 연면적 92만6000㎡의 옛 한전부지에 총 사업비 약 11조원이 투입돼 최고 105층 높이의 현대차그룹 신사옥을 비롯해 전시·컨벤션시설과 2,000석 이상의 공연장, 관광숙박시설, 전망대 등으로 탈바꿈된다. 오는 2023년까지 완공 목표로 상주인구 약 1만8,000명, 연 1조3,000억원 정도의 경제효과가 예상된다. 

또한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가 오는 2025년 완성을 목표로 각 사업이 단계별로 추진되고 있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9호선 봉은사역 사이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C노선), 도시철도(위례~신사선), 지하철 2·9호선 및 버스(52개 노선)와 택시 등 대규모 환승이 가능한 대중교통시설과 함께 문화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계획대로 사업이 완성되면 세계적 수준의 대중교통망을 통해 서울 전역으로 어디든 빠르게 닿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삼성동 전역의 수요 확대 및 일대 주택시장의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이런 삼성동에 들어서는 브르넨 삼성은 투기과열지구로 분류된 강남구에 위치했는데도 불구하고 전매제한 규제를 받지 않는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는 공동주택 30세대 이상, 오피스텔 100실 이상인 건축물에만 해당되기 때문이다.

한편 브르넨 삼성의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1층에 위치했다. 원활한 관람을 위해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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