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유명 미국 매트리스 만을 취급하는 ‘루모스’에서 12월 특별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루모스는 TOP10에 손꼽히는 기업 씰리, 스턴스앤포스터, 템퍼페딕, 썰타, 킹스다운 등의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으며, 정찰제를 적용하여 시중의 다른 매장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하여 12월에는 신혼부부 패키지를 비롯해서 각종 이벤트 중이기 때문에, 패밀리침대를 구입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루모스는 공식적으로는 템퍼클라우드, 씰리H5 같은 침대매트리스 만을 취급하고 있지만, 전시장에서 침대 프레임도 따로 주문할 수 있다. 전문가와 상담 후, 고객의 취향에 맞춘 것으로 주문제작 하는 것이기 때문에, 높이나 색상 등, 구매자가 원하는대로 얼마든지 조절이 가능하다. 이 또한 마진없이 과감하게 공장원가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시중에서 판매하는 프레임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오랫동안 침대 문화가 있어 왔기 때문에, 오랫동안 사용해도 견고하며, 수면의 질을 높이는 연구가 많이 이뤄졌기 때문에, 국산 제품보다 질적인 측면에서 우수한 편이다. 미국 매트리스를 찾는 사람들은 이러한 부분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그래서 정품인지 철저하게 확인하고 구매한다. 루모스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품은 1~6개월 이내에 제작된 것들이며, 리퍼 제품은 일체 취급하지 않는다. 또한 루모스에서 구매한 침대 매트리스는 본사 홈페이지에 정품 등록이 가능하며, 전국 어디에서라도 A/S를 받을 수 있다.

이 같은 장점들로 루모스는 수면의 질을 중시하는 사람들이나,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신혼 부부 등에게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전국 각지에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시장에서는 자신이 직접 누워보고, 수면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자신의 조건에 꼭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고객맞춤형 서비스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 만족도 또한 아주 높다.

최근에는 이탈리아 명품 소파 브랜드, 메롤라 디바니와 국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면서, 일산, 시흥 본점에서만 메롤리 디바니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국내 브랜드와 비교해 우수한 품질 때문에 해외 브랜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출고가와 달리 유통마진 때문에, 높은 가격에 시달려야 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루모스에서는 오히려 국산 브랜드 대비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 같은 내용들이 입소문을 타면서, 템퍼클라우드나 씰리H5 같은 미국 침대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거쳐가는 코스로 자리매김 했다. 

최저가 보장제도를 운영중인 루모스 할인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대표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볼 수 있으며 전시장 정보나 신제품 정보 또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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