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1인 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호수꼬치 구이전문점이 상동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소자본 아이템으로 알려진 호수꼬치는 3~5평 테이크아웃 및 배달형 전문매장으로도 오픈 가능하며 인테리어 역시 자율시공이 가능하기에 소자본 예비 창업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잇다.

호수꼬치는 본사의 철저한 시스템 관리를 통해 신선한 재료를 당일 공급받아 사용한다. 1차 초벌구이가 되어 있기 때문에 한정된 시간에 대량 공급이 가능하며, 자동으로 조리가 가능하고 맛이 표준화 되어있기 때문에 일반인도 최소 5시간 교육 후 바로 조리가 가능하다.

수제 숯불닭꼬치 호수꼬치는 치킨 외식업계에서 치킨과 숯불 바베큐로 20여 년간 종사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조리법을 선사하는 꼬치 전문 프랜차이즈다.

호수꼬치 관계자는 “27가지의 천연재료로 만든 특별한 양념염지 제조법으로 숯불닭꼬치의 참맛을 선사한다”며, “숯불로 맛과 육즙을 동시에 살리는 숙성된 꼬치에 한번 더 숯불을 초벌하여 풍미가 살아있으며, 잡냄새와 기름기를 제거해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실제 호수꼬치의 담백하고 부드러운 소스들은 매콤, 달콤, 짭짤한 맛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맛으로 고객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매장 인테리어 역시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해 혼술 또는 혼밥을 하는 고객층도 넓은 편이다.

호수꼬치 상동점 관계자는" 믿을 수 있는 본사 시스템과 맛으로 상동 맛집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호수꼬치의 특별한 맛을 많이 보여 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총 57호점을 돌파했으며 호수꼬치 본사 호수코리아는 가맹점들의 매출향상을 위해 마케팅코칭과 주기적인 방문 및 사후관리를 통해 높은 신뢰를 쌓고 있다”고 덧붙였다.

호수꼬치의 창업 및 지사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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