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달달한 무화과를 찾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다.

8월~11월 맛이 좋은 무화과는 맛도 있고 몸에도 좋아서 가을철 많은 사람들이 찾곤 한다.

중동과 유럽에서 우리보다 일찍 재배를 시작했다.

또 무화과는 뽕나무과이며 무화과의 원산지는 소아시아로 그 중에서도 이집트에서 4천년 전 심었다는 기록이 있어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과수로 알려져 있다.

무화과는 맛도 좋지만 다양한 효능도 가지고 있다.

무화과는 맛도 있지만 많은 효과가 있다.

무화과 속에는 펙틴와 식이섬유가 많다.

이 두가지 성분은 변비를 고쳐 장건강에 도움을 준다.

이어 무화과에는 피신이라는 것이 단백질 분해 효소가 존재하는데 이 성분은 소화를 돕는다.

그렇기 때문에 소화불량 시 무화과 섭취를 하면 소화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무화과는 비타민도 풍부해 노화방지는 물론 항산화 작용도 한다.

게다가 무화과에는 심혈관질환, 고혈압, 부인과 질환, 대장암 예방에도 좋다.

그리고 무화과는 항산화 성분이 껍질에 가득해 껍질도 같이 먹으면 효과가 배가 된다 한편 무화과의 열량은 100g 당 43 칼로리로 낮은 칼로리로 살 빼는데 좋다.

▲(출처=픽사베이)

이외에 말린 무화과나 잼으로 섭취 가능하다.

또는 무화과 오픈 토스트나 파이가 있지만 무화과 효과를 느끼려면 생 과육으로 먹는 방법이 가장 좋다.

아니면 생 무화과를 샐러드에 넣기도 하며 다른 종류의 과일과 갈아서 주스로 마셔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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