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백기웅 원장이 미국 LA 에서 열린 뷰티 박람회에서 k뷰티에 대한 뷰티 클래스를 진행 하였다. 

백기웅 원장은 작년부터 뷰티 클래스의 귀재라고 불릴 만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해외 일정을 소화 하며 k뷰티 메이크업에 대해 전파를 하고 있으며 본인만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선보이며 이번 LA 에서 열린 뷰티 클래스도 성황리 마무리가 되었다.

12월 3일 , 4일 이틀에 걸쳐 뷰티 박람회에서 k뷰티에 대한 뷰티 클래스를 진행하며 k뷰티의 핵심은 피부 메이크업과 립 메이크업에 포커스가 많이 맞춰져 있다며 많은 컬러 활용보다는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선보였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백기웅 원장의 뷰티 클래스를 지켜보던 한 바이어는 한국 피부 메이크업에 대해 관심이 굉장히 높다며,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는지 질문을 던졌다. 

이어 백기웅 원장은 피부 메이크업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스킨케어라고 설명하며 페이스 오일 제품 활용을 많이 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도 많이 알려져있다. 

페이스 오일을 활용하면 끈적거리거나 무겁다고 생각을 하시는데, 요즘은 가벼운 제품이 많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각질을 잡아주어 매끄러운 피부 표현을 완성을 할 수 있다고 답을 전했다. 

이어 k뷰티는 한국의 셀럽들에 의해 많은 메이크업이 알려져있다며 마스카라 활용도 잘 활용하면 눈매를 좀 더 커보이는 착시효과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립스틱 또한 너무 채도가 높은 컬러보다는 채도가 낮은 세미 매트한 립스틱을 활용하여 포인트를 주면 심심하지 않으면서 임팩트 있는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백기웅 원장은 광고촬영장에서 수 많은 모델들과 작업을 하며 본인만의 색깔이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k뷰티에 대한 뷰티 클래스와 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메이크업 아티스트 육성 까지 담당을 하고 있으며 많은 화장품 회사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하며, 러브콜을 많이 받고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백기웅 원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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