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횡단선은 지난 2월 시가 발표한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중 하나로, 양천구 목동에서 동대문구 청량리까지 동서로 25.72km를 횡단하는 경전철로 1·3·5·6·9호선과 면목선, 우이신설선, 서부선 등 서울 주요 노선과 경의중앙선,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과도 환승이 가능하다.

지난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강북횡단선 조기추진을 위한 간담회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강남북 균형발전은 우리 시대의 화두인 공정을 담보하기 위한 최우선 과제로 강북횡단선이야말로 균형발전을 이끌 선두노선이라 강조하며 해당 지역 소속 국회의원 등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서울시는 현재 국토교통부에 올라가 있는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이 연내 통과될 경우 이르면 2024년 강북횡단선의 첫 삽을 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강북횡단선에 포함된 등촌역 초역세권에서 ‘등촌역 한울H밸리움’이 분양예정이다. 

‘등촌역 한울H밸리움’은 등촌역이 1분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추후 강북횡단선 개통시 환승역세권으로 거듭날 예정으로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오는 12월 14,15일 2일간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일반인 대상 정식 오픈 전 사전품평회를 진행하며 12월 내 계약 고객에 한해 취득세 일부를 한시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단지는 아파텔 18실 도시형 생활주택 16세대로 구성되는 상품으로 아파트와 달리 정부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것이 장점으로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다. 아파텔의 경우 대출규제로부터 자유로움과 계약후 즉시 전매가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등촌역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어 빠른 계약완료가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도보 1분 초역세권으로 안정적인 월세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입지에 인근 경쟁상품의 전용면적 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높은 전세가율로 실투자비용이 저렴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목적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등촌역 한울H밸리움’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648-11번지에 지하2층~지상11층 규모로 오피스텔 18실 도시형 생활주택 16세대로 구성되며 1세대 당 1대의 주차면적을 확보해 주차가 편리하다. 

단지는 3bay 설계를 적용하고 특화공간(드레스룸, 펜트리) 제공으로 주변 유사상품 2룸에 비해 약 3~4평 전용면적이 크다. 때문에 기존에는 작아서 활용도가 떨어지던 작은방의 활용도가 높아 인근 2룸과는 차별된다. 

‘등촌역 한울H밸리움’은 반경 1Km 도보권 내 생활인프라가 모두 갖춰져 있는 편리한 생활여건으로 이마트, 홈플러스, NC백화점, CGV, 롯데시네마, 목동재래시장 등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으며 미도유치원, 신목유치원, 리틀빌리지어린이집 등 보육시설과 백석초, 염창초, 염경초, 염경중, 경서중 등 학군도 잘 갖춰져 있다. 

뿐만 아니라 백합공원, 백석어린이공원, 달마을공원, 용왕산 근린공원, 한강공원이 인접한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리며 운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단지에서 1분거리(90M)의 등촌역에서 김포공항과 여의도까지 20분 내에 이동이 가능하며 강남 고속터미널역까지는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공항대로가 인접해 교통여건이 편리하다.

추후 2021년 개통예정인 강서구와 마포구를 잇는 월드컵대교가 개통되면 상암DMC를 비롯한 마포, 홍대, 강변북로, 자유로 등 강북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높아질 전망이며 17.25Km 서부광역철도 추진 (원종~가양~홍대입구)으로 사통팔달 교통망을 구축한다. 

뿐만 아니라 9호선 등촌역에서 4정거장 거리에 마곡지구 LG 사이언스가 위치한 마곡나루역에 도달할 수 있으며 차세대 관광사업인 의료관광에 특화된 미라클메디특구가 사업지의 메인도로인 공항대로 라인으로 형성돼 직주근접 배후수요 흡수도 기대할 수 있으며 반대로는 5정거리에 여의도역에 도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