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나이지긋한 어르신들만 틀니 및 임플란트를 쓸것 같으나 임플란트 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어르신이든, 젊은이든 상관이 없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 뜻은, 틀니에 익숙한 연령층은 물론이고 틀니와는 거리가 먼 것 같은 젊은층의 인구도 많아지고 있다. 다양한 치과치료 종류 중 임플란트는 큰 비용이 드는데 잃어버린 치아는 대신하는 방법이다. 이는 치아 질환 등으로 이가 없어진 사람들에게 외관적으로 보기 좋게하는것은 물론 기능까지 복귀시키는 것을 일컫는다. 흔히 치과치료로 잃어버린 이 자리를 채우는 것으로 보통 임플란티와 틀니를 언급하는데, 먼저 비용이 차이가 난다. 대체 뭐가 다르길래 이렇게 비용적으로 큰 차이가 날까? 먼저 틀니는 치아가 한 두 개정도 없어졌다고 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틀니를 사용하는 경우는 없어진 이가 많거나 이를 모두 상실해 치아가 아예 없어진 경우 그럴 때 틀니를 이용한다. 그리고 임플란트는 없어진 치아를 채우기 위해 원래의 틀니의 불편한 점을 고쳐주는 방법으로 옛날에는 치아가 없어지면 상실된 치아의 부리를 만들기 힘들기 때문에 이런 어려운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 특히나 틀니는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본래 본인 치아와 같은 느낌이 들게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면 이 두 가지 치과치료 방법 중 차이점이 뭔지 같이 읽어본 뒤 치료받을 사람에게 필요한 방법을 소개한다.

틀니가 뭐길래?

틀니는 한가지 종류만 있는 것이 아닌데 먼저 이가 조금이라도 남아있을 때 사용하는 부분틀니, 또 치아가 아예 없을 때는 완전틀니, 아니면 특수틀니로 2개~6개 정도의 임플란트를 이용해 틀니를 고정할 수 있게끔 장치를 사용하는 임플란트 틀니 등 다양한 종류가 존재한다. 그러나 아무리 틀니가 잘 만들어졌다해도 대부분 1~2달 정도 적응 기간을 거치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개개인 마다 자신에게 맞는 틀니를 찾기 위해서 최소한 2달 정도의 시간이 필요 할 수 있다. 틀니의 장점은 가격이 싸고 임플란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치료기간도 짧은 편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가끔 입 속 틀니가 고정되지 않아 움직이기 때문에 입안이 헐어서 통증이 나타나 발음 또는 얼굴 생김새도 약간 이상해지는 단점이 있다.

임플란트는 과연 무엇?

임플란트는통증이나 움직임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고 자연스러운 외관이나 표정을 찾게 되며 음식을 씹는 기능도 좋아져 자유로운 식사가 가능하다. 임플란트는 우리 신체에 나쁜점을 끼치지 않을 재료를 사람 턱뼈에 붙이는 치료로 충치나 잇몸병 등 각종 치아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임플란트를 하는 이유?

임플란트 치료가 필수인 환자는 많은 사연들이 존재해 시술을 받는데, 인접한 자연 치아를 보호하기 위해 원래의 이를 뽑는 것을 꺼리는 경우, 틀니 치료를 받기 싫은 경우, 기존 사용하는 틀니의 부작용이나 불편함으로 이를 보완하기 위해, 등이 있다. 그러나 임플란트도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우선, 임플란트 주변 뼈가 자기도 모르게 흡수가 되어 치아는 물론 잇몸까지 통증이 생긴다. 이런 불편함을 겪지 않으려면 구강 청결에 신경 쓰고 입안 보철물 또한 깨끗하게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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