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전동·수작업 공구 브랜드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는 최근 1650W 컴파운드 각도절단기(SM16)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원형샌더, 직쏘, 원형톱과 더불어 목공공구 라인업을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시장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신제품 ‘1650W 10인치 컴파운드 각도절단기(SM16)’는 파워모터를 적용해 나무 및 목제품 등의 톱질 작업이 가능하며, 안전하게 작업을 수행하고 효율성 높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반복 절단 작업을 위한 확장펜스와 어두운 환경에서도 정확한 작업을 돕기 위해 LED 작업등 겸 절단면 표기 가이드를 장착했다.

스탠리 1650W 10인치 컴파운드 각도절단기(SM16)(사진=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스탠리 1650W 10인치 컴파운드 각도절단기(SM16)
(사진=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300W 원형샌더(SS30)’는 1.4kg 가벼운 무게에 1만3000RPM의 강력한 파워를 겸비했다. 6단 다이얼로 속도조절이 가능해 세밀한 작업에도 용이하며, 프리미엄 소프트 그립 장착으로 미끄럼 방지 및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스탠리 300W 원형샌더(SS30)(사진=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스탠리 300W 원형샌더(SS30)(사진=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강력한 파워의 ‘600W 직쏘(SJ60)’는 스탠리의 프리미엄 모터가 장착돼 최대 3000RPM으로 철재까지 절단하는 작업능력을 갖췄다. 재질에 따라 스트로크 스피드 조정과 19mm 스트로크, 스트로크 변속기어 조절이 된다. 45˚ 베벨각으로 각도조절이 이뤄져 정확한 측각 컷팅으로 작업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스탠리 600W 직쏘(SJ60)(사진=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스탠리 600W 직쏘(SJ60)(사진=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7인치 1600W 원형톱(SC16)’제품은 5500RPM의 강력한 파워와 기존 대비 20% 빨라진 작업속도를 갖췄다. 별도의 도구 없이 간편하게 베벨각을 조절해 작업이 편리해졌으며, 눈금이 표시돼 있어 정확한 각도조절이 가능하다. 더욱 정밀한 작업을 위해 스트레이트 가이드와 크로스 컷팅이 가능한 절삭 깊이를 조절할 수 있는 옵션을 장착했다.

스탠리 7인치 1600W 원형톱(SC16)(사진=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스탠리 7인치 1600W 원형톱(SC16)(사진=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강력한 파워와 성능을 겸비한 스탠리 컴파운드 각도절단기(SM16) 출시 이후 목공공구 4종을 통해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177년 전통을 이어온 스탠리만의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의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며, 국내 소비자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과 제품으로 라인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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