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동화기업의 건장재 브랜드 동화자연마루가 섬유판 강마루인 ‘나투스 진’의 장점을 쉽고 재미있게 알릴 수 있는 홍보영상 시리즈 4편을 제작했다.

최근 목질 바닥재에서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인기가 높은 강마루 제품들 중에서 ‘나투스 진’은 친환경 신소재인 나프(NAF : Non-Added Formaldehyde, 포름알데히드 무첨가) 보드를 활용했으며 내구성과 내수성까지 갖춘 최고급 바닥재다.

지난 상반기 동화자연마루는 자체적으로 나투스 진 홍보영상을 시범 제작했다. 당시에는 목질 바닥재의 주요 특성과 관련해서 섬유판 강마루와 합판 강마루의 비교 실험으로 두 제품의 성능을 솔직히 표현했는데 업계 및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 신규 영상에서는 소비자들이 목질 바닥재를 사용하다가 겪는 주요 불편사항을 선별해 나투스 진과 타사 합판 강마루 제품의 성능 차이를 비교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동화자연마루 자체 조사 결과 소비자들은 찍힘과 긁힘, 수분 침투, 열에 의한 변형에 대해 주로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영상에서는 일상에서 겪게 되는 불편사항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덤벨 떨어뜨리기(찍힘과 눌림) ▲미끄럼 방지 목적의 등산용 아이젠 신고 마루 위에서 춤추기(찍힘과 스크래치) ▲주스 흘리기(마루 틈새 수분 침투) ▲토치로 마루 가열하기(열에 의한 변색)의 4가지 실험을 실시했다.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실험 도구를 선택하면서도 극한의 조건에서 실험을 진행함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해당 영상들은 동화자연마루 SNS(블로그/인스타그램/페이스북/유튜브)뿐만 아니라 아파트 엘리베이터의 모니터 광고에서도 만날 수 있다.

특히 블로그에서는 유튜브 채널 ‘TV마루잘알’에 업로드 된 나투스 진 홍보영상을 시청하면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 백화점 상품권, 커피 기프티콘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진=동화기업)
(사진=동화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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