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최근 답답한 아파트를 벗어나 한적하고 조용한 단독주택에서의 생활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각자 개인이 원하는 주택을 갖기까지의 과정은 그리 만만치 않은 일입니다. 입지, 자격, 지불조건, 준공시기 등 걸림돌이 많기 때문이다. 최근 용인 타운하우스 수피나린 1단지 분양 시세가 주변시세에 비해 합리적인 편에 속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용인 타운하우스 수피나린 1단지 샘플하우스는 벙커주차장이 있는 주택형으로 마련된 곳으로 대리석 마감은 물론 자동문을 설치하여 더욱 고급스러움을 자아내는 단독주택이다. 해당 전원주택 주차장 면적은 약 12평이며 승용차 2대를 여유롭게 주차할 수 있고 대문 또한 대리석과 아주 잘 어울리는 화이트톤의 주물대문으로 설치되어 있어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용인전원주택 수피나린의 주차장에서 계단을 올라가면 정원이 넓게 펼쳐져 있는데, 잔디와 소나무로 기본 조경이 되어 있어 도심 속 나만의 힐링 공간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정원 내 일부는 텃밭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는 면적이 있어 텃밭 가꾸기가 가능한 곳으로 단독주택만의 장점들이 잘 도드라져 보인다. 또한 건물 외벽은 전체 벽돌로 마감했으며, 철근 콘크리트 구조에 내단열 및 외단열 시공을 진행하여 벽의 두께가 약 45cm 정도로 되어 있어 단열까지 완벽하다는 평이다.

용인 수피나린 1단지 타운하우스 내부를 둘러보면 거실은 약 8평 가까이 되는 무척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한 쪽 벽면에는 화이트톤의 웨인스코트로 시공하여 밋밋할 수 있는 단점을 고급스럽게 보완한 것이 눈길을 끈다. 특히 전체 샷시는 22미리 로이 KCC이중창으로 시공하여 단열에 한 번 더 신경을 써 추운 겨울 난방비 걱정을 한시름 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해당 용인타운하우스 내 주방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블랙으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는데, 싱크대 앞으로 넓은 창을 들여 더욱 개방감을 느끼게 해준다. 안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 내부에는 붙박이장과 파우더룸, 화장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현관 중문 바로 앞에 공용욕실 및 다용도실이 위치해 있어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도 있다.

특히 용인 유림동 수피나린 1단 전원주택의 포인트는 2층이다. 2층 거실은 약 6평 정도되지만 채광창으로 되어 있어 낮시간 따스한 햇살을 한껏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방 2개와 욕실, 테라스 등이 함께 갖춰져 있기 때문에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도 분양하기를 선호하는 타운하우스이다.

현재 용인타운하우스 수피나린 1단지는 총 10세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단독주택이기 때문에 더욱 사생활침해 보호를 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1단지 10개동은 이미 완공된 상태로 입주 및 분양 중에 있는데, 해당 샘플하우스는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에 위치해 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