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아티스트 달순씨 2집 '넌 이별 난 아직' 오늘 정오 12시 오픈이 되었다.

 

달순씨의 신곡 '이별 후'는 이별 감성을 담고 있는 복고풍 발라드 장르로 그녀의 간결한 메시지들이 가사에 담겨져 있다.

 

그리고 뮤직비디오 '이별 후'는 그녀가 직접 적은 메시지를 담아 매니아 팬층으로 하여금 감성과 멜로디에서 오는 '이별감성'을 자아내고 있다.

 

달순씨는 “사실 가사를 쓸 때 항상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저의 감정들을 담아서 가사에 담는 것이 중요하다. 이별이라는 그 자체가 저는 사실 아무런 단어가 떠오르지 않았던 그 시점의 저를 꺼내 보았다. 그리고 후회가 밀려왔고 더 솔직했다면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사 내용중에 ”모두 거짓말이야“ 라는 가사가 나오는데 자꾸 감정에 솔직하지 못하고, 반대로 말하게 된다. 그래서 뮤직비디에 그때의 감정을 글처럼 적었다”고 전했다.

 

달순씨 2집은 오는 20일 음원사이트 매거진도 진행이 될 예정이다. 다음달에 발매되는 2.5집 '힐링감성 피아노 2.5집' 음반도 많은 기대가 된다.

 

가수이자 또 연주자, 작곡가로 활약하는 그녀는 몇 달전 지구반대편 친구들에게 사랑의 메시 지도 전하며 봉사와 나눔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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