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신승회계법인이 출시하고 운영중인 세무신고 대행 어플 ‘세무짱’이 복잡한 서류 처리 절차 간소화와 합리적인 이용 금액 및 다양한 혜택을 선보였다.

 

개인 사업자를 포함한 모든 사업자는 1월에 일괄적으로 부가가치세 신고를 해야 하는데 이 기간에 그간의 매출 자료를 제대로 신고 하지 못할 경우 가산세가 부과나 다양한 불이익을 볼수도 있다. 그러나 아직 많은 이들에게 매입자료와 매출자료를 같이 신고하는 부가가치세신고 자체가 어렵기도 하고 담당 세무사 등이 없는 사업자라면 복잡한 절차와 구비 서류들의 난관에 부딪혀 차일피일 미루게 되기도 한다.

 

그러나 영세 사업자가 전담 세무사를 두고 세무관련 일들을 처리하기란 쉽지 않고 비용적인 면에서도 부담이 되는 법인데 신승회계법인은 이러한 고민들을 덜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세무짱’ 앱을 출시했다.

 

‘세무짱’ 앱은 부가가치세 신고 등 세무관련 대행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유저들은 어플을 통해 신고 대리 서비스를 신청해 볼 수 있다.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세무 및 회계 전문가가 내용을 검토하여 서류 준비부터 복잡한 신고 절차까지 세법의 의거해 다각도에서 컨설팅 및 신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에 보기 드문 형태의 어플리케이션이기도 하지만 ‘세무짱’앱은 일반적인 세무사 사무실이나 회계법인을 통해 의뢰하는 것에 비해서 합리적인 수수료로 우수한 퀄리티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부가가치세 신고 대리 서비스 뿐만 아니라  ‘세무짱’에서는 세무 관련 모든 서비스 컨설팅 및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무짱’ 어플 관계자는, “사업 혹은 개인적인 업무를 하면서 세무 처리를 하는 것이 정말 어렵다는 고객들의 고충을 반영하여 다년간의 노하우와 충분한 회계 처리 전문가 풀(Pool)을 갖추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컨설팅 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밝혔다.

 

한편, ‘세무짱’어플을 출시한 신승회계법인은 회계 및 세무 분야의 업계 15위로 다년간 신뢰와 명성을 쌓아온 바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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