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되면 가족, 친구, 연인끼리 맛있는 식사를 하기도 하고, 회사에서 단체로 회식하기도 한다. 그럴 때는 분위기 좋은 곳에 가거나, 맛있으면서도 저렴한 음식을 판매하는 곳을 찾게 되는데 특히 회식할 때는 가성비 좋은 곳을 찾게 된다.

이에 인천 회식장소를 찾는 이들 사이에서 '영주 셀프한우' 인기가 높은데, 영주셀프한우는 영주에서 생산되는 한우와 돼지고기를 현지에서 바로 가져와 신선하게 저장해둔 다음 판매하고 있어 저렴하면서도 신선한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잘 알려졌다.

300평 넘는 대규모 매장을 갖춘 데다가 인천문학경기장내 1층에 위치해 찾아가기 쉽다. 식당에 가서 먹고 싶은 고기를 골라 착석하면 반찬과 숯, 고기 굽는 판을 모두 무료로 제공하는데, 상차림 비용이 일절 없어 조금 먼 곳에 있는 사람들도 찾아올 정도이다. 술이나 음료만 가격을 따로 받아 회식하기 좋다. 가격도 소주나 맥주는 3천 원, 음료수는 1천 원을 받고 있어 부담이 없다.

착석 후 숯불을 넣어주면 셀프바에서 기본 반찬을 가져오면 되고, 국내산 영주 한우나 영주 돼지 통 갈매기살을 구워 먹으면 된다. 식당 입구 신선고에 소포장 된 고기를 골라 먹고 나갈 때 먹은 만큼 고기와 술, 음료값만 내면 된다.

고기는 영주한우와 인삼한우, 육회, 한우뚝배기, 냉면, 육회비빔밥 등으로 다양하며, 제공하는 한우도 차돌박이, 치마살, 살치살, 안심, 등심 등으로 다양하다. 모듬으로 구입한 다음 먹을 수도 있어 다양한 부위를 한 번에 맛보기 좋다.

'영주셀프한우'는 매장이 넓고 테이블 사이 간격이 넓어 단체회식, 모임, 가족모임 등을 갖기 좋고, 옆자리와 너무 가까워 불편할 일도 없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 방문할 경우 아이를 눕힐 수 있게 소파를 사이즈업 할 수 있도록 해 주말마다 가족 외식으로 찾는 이들도 많다. 또한 매장 한 쪽에서 경기장을 볼 수 있어 야구경기가 있는 날 찾아가기도 좋다.

업체 관계자는 "본 매장에서는 고객들이 믿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최신 시설의 냉동, 냉장, 저온 저장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저렴하면서도 신선한 고기를 찾는다면 꼭 방문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예약 문의는 대표번호, 대표홈페이지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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