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통계청이 발표한 ‘비임금근로 및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1년 내 사업을 시작한 자영업자 2명 중 1명의 준비 기간이 3개월 미만이었다. 초기 사업 자금도 10명 중 9명이 1억 원을 채 들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불황에 따라 소규모 창업이 늘어났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사업 준비 기간과 창업 자금 모두 감소했지만, 고용원 없이 일하거나 대출을 받는 자영업자 역시 증가해 프렌차이즈창업 시장 상황이 녹록지 않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이에 최근 소액창업아이템 시장에서는 요식업창업프랜차이즈보다 간편하게 운영하면서 높은 수익을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헬스장창업과 코인노래방창업, 셀프 빨래방창업이 언급되는 가운데, 이보다 높은 수익성을 자랑하는 요즘뜨는사업아이템으로 업계 최단기간 100호점 오픈을 앞둔 ‘플랜에이 스터디카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차별화된 교육 공간 노하우와 특허로 브랜드 퀄리티 높여
프리미엄 독서실창업 1세대 브랜드인 플랜에이 스터디카페의 본사는 20여 년간 공부방창업과 학원창업 등으로 쌓은 교육 공간 인테리어 노하우는 물론이고, 공신력 있는 수상 경력과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덕분에 천편일률적인 교육 공간에서 벗어나 사용자의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차별화된 공간을 구성했으며, 백색 소음기와 공기청정기, 가습기, 전 좌석 콘센트, 와이파이, 복합기 등 이용자의 학습 효율과 편의를 높이기 위한 시설을 갖춰 높은 좌석 점유율을 이어가고 있다.
높은 고객 만족도는 스포츠서울 주관 ‘2019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대상’과 한경비즈니스 주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 수상을 통해 증명됐으며, 50평 대 지점에서 1,100만 원, 60평 대 지점에서 1,300만 원의 높은 순수익을 기록해 유망프랜차이즈창업 아이템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 요식업창업프랜차이즈의 고충 해결한 스터디카페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외식프랜차이즈창업의 고질적인 문제로 떠오른 인건비 부담을 해소했다는 점에서 소규모 1인창업아이템과 직장인투잡, 부동산창업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터디카페에 최적화된 무인 시스템을 통해 인건비를 80% 이상 절감했기 때문이다.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키오스크를 통해 이용자가 직접 결제와 입실 및 퇴실 확인, 좌석 이동, 적립금 확인 등의 기능을 셀프로 이용하고, 센터장은 전용 어플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매장을 관리하도록 했다. 최첨단 IoT 서비스와의 접목으로 조명과 냉난방을 원격 조절할 수 있기에 매장 관리를 위한 상주 인력이 필요하지 않다.

이는 전국 매장에서 평균 7~10일 내 고정비를 확보하는 결과를 달성함은 물론이고, 전국 70여 개 이상의 매장이 소자본창업아이템 업계에서 이례적인 폐업률 0%, 재계약률 100%라는 기록을 이어가는 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아울러 여자소자본창업이나 무인창업아이템처럼 인건비와 노동 시간을 줄이고자 하는 예비 창업자에게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TJB 방송 ‘생방송 투데이’에 출연한 대전관저센터 센터장 역시 “일반 독서실을 운영할 때보다 만족스러운 수익을 얻고 있으며, 이용자의 만족도 역시 높다.”고 밝힌 바 있다.

◆ 초기 비용과 운영의 부담 덜어주는 뜨는프렌차이즈창업
흔히 스터디카페라고 하면 카페창업이나 편의점창업비용보다 초기 비용의 부담이 클 것으로 생각하지만,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합리적인 창업 비용을 책정하고 있다. 이에 더해 12월까지 선착순으로 가맹비와 교육비 총 1,300만 원 상당의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한정으로 실시해, 남자소자본창업과 초보 창업, 주부 창업, 은퇴 창업 아이템을 찾는 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플랜에이는 지역과 상권, 주 이용자의 특성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커스텀 디자인을 제공해 플랜에이 독서실, 플랜에이 스터디카페, 플랜에이 스터디센터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매장을 구성한다.”며 “덕분에 공간과 학습의 효율성과 쾌적함, 차별성 등을 높여 센터장과 이용자 모두의 호평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센터장과 이용자 모두 만족하는 브랜드는 물론이고 국내 학습 공간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