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디자인파크 용산점
한샘디자인파크 용산점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 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소비자 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제도는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2년마다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한샘은 지난 2010, 2012, 2015, 2017년에 이어 올해 총 다섯 번째 인증을 받았다.

지난 4월에는 자사 프리미엄 부엌가구 ‘키친바흐(Kitchen Bach)’의 품질 보증 기간을 최대 10년으로 연장하고 부엌 무료 점검 서비스를 시작했다해당 서비스는 제품에 문제가 발생할 때 요청하는 사후서비스(A/S) 개념이 아닌 사전 서비스(B/S)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한샘은 가상현실(VR)기술을 활용한 3차원(3D) 상담프로그램 ‘홈플래너를 운영해 고객들에게 편리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전국 4만여 개의 아파트 평면도를 보유하고 있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가상으로 미리 배치해보며 집 꾸밈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