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신규 창업, 업종변경 창업, 업종전환 창업 등 국내에서 요식업 또는 외식 창업은 끊임없이 확장하고 있다. 이 때문에 대한민국은 ‘프랜차이즈 공화국’이라는 별명이 따라올 만큼 수많은 프랜차이즈가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모든 브랜드가 성공한다는 것은 자본주의 사회의 논리 위에서는 불가능한 일일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좋은 아이템을 보유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가맹 사업을 하고 있는 브랜드를 찾는다면 성공 창업으로 한 발자국 더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이다.

예비 창업주들은 아이템 선정에 신중을 기해야 하기 때문에 시장 상황, 내외부 환경, 소비 트렌드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안정적인 아이템을 선택해야 한다. 금월 발간된 월간식당 12월 호의 FC리포트에서는 ‘닭갈비’ 아이템을 조명하고 있는데 닭갈비는 호불호 없는 전통 음식으로 불황기에도 강세를 띄는 대표적 서민 음식이면서 과거부터 지금까지 요즘 뜨는 유망 창업 아이템이다. 이 닭갈비 업계에서도 안정적인 아이템을 기반으로 약간의 차별화와 독특한 브랜드 경쟁력과 컨셉을 나타내 두각을 띄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다양한 닭갈비 체인점들 가운데 관련 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사계진미 숯불닭갈비(이하 사계진미)가 최근 닭갈비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우수한 브랜드임을 인정받아 주목받고 있다. 사계진미는 혁신적인 메뉴 구성으로 아직도 가장 거대하고 유효한 메가 소비 트렌드인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사로잡아 닭갈비 창업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SBS외에도 MBC, MTN, TV조선 등 다양한 방송 출연은 물론, 유명 크리에이터나 인플루언서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닭갈비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사계진미가 쟁쟁한 닭갈비 브랜드 사이에서 요즘 뜨는 체인점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하기 때문이다. 외식 창업에 있어 최종 소비자 만족이라는 기본에 충실하지 못한다면 사업은 어두운 미래를 맞이할 수 밖에 없다.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사계진미는 이 기본을 지키기 위해 가장 먼저 ‘맛’에 집중한다. 까다로운 대한민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HACCP인증 신선한 1A등급 원육만을 사용하고, 닭고기 부위 중 가장 부드러운 허벅지살만을 사용한다. 이는 누린내 나는 닭고기를 양념육으로 사용하고, 닭다리 외 식감이 떨어지는 타 부위를 사용하는 닭갈비 업계의 관행을 탈피한 것으로 소비자는 매장에서 닭고기에 붙어있는 다리 뼈까지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 질 좋은 닭고기를 소금, 간장, 고추장 세 가지 맛으로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고객들이 끊임없는 재방문을 할 수 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다.

유망 프렌차이즈 사계진미는 닭갈비 외에도 후라이드 치킨, 양념 치킨, 닭곰탕, 막국수에 다양한 밑반찬과 소스까지 제공하며 여러 탄산음료까지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인당 5천 원만 추가하면 시원한 생맥주와 소주까지도 무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이는 타 닭갈비 브랜드에서는 절대 경험할 수 없는 커다란 경쟁력으로 남녀노소 전 연령대의 고객들은 물론 각종 모임과 회식 장소를 찾는 수많은 대학생, 직장인들에게도 지역별 맛집으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더해 사계진미는 프랜차이즈로서 승승장구하기 위해 1차 고객인 소비자는 물론 2차 고객인 가맹점주까지 만족시키고 있다. 고객들이 자주 찾아온다고 하더라도 가맹점주 입장에서 고되고 어려운 매장 운영과 인건비를 비롯한 각종 비용들이 끊임없이 따라다니며 수익이 나지 않는다면 이 또한 분명히 좋은 사업이라고 할 수 없다. 사계진미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가맹점주와의 상생과 상호만족을 최우선 목표로 하여 다양한 시스템과 제도적 장치들을 구축했다. 이 때문에 다양한 창업주들에게 무한리필창업, 신규창업아이템, 새로운사업아이템 등으로 입소문을 타며 추천되어지고 있다.

본사가 보유한 닭 농장과 계육 공장을 통해 물류비 절감, 리스크 방지를 실현하는 ‘자체 물류 시스템’, 하루 평균 1시간의 간단한 작업만으로도 오픈 준비가 끝나는 ‘주방장이 필요없는 가게’, 셀프 바 형태의 매장 운영을 통한 ‘불필요 인건비 최소화’, 예비 창업주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최대 1억 원 무이자 대출’, ‘100% 인테리어 자율화’, ‘가맹비 할인 이벤트’ 등이다. 이러한 다양한 장치들은 가맹점에 대한 본사의 탄탄한 지원을 기반으로 매장 운영에 대한 난이도를 대폭 낮춰주었으며 매출 상승에 따른 높은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주요 포인트이자 비결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에 대해 “치킨 창업, 찜닭 창업, 고깃집 창업 등 여러 프랜차이즈가 우후죽순 난립한 가운데 사계진미는 무리한 가맹점 오픈을 지양하며 하나의 가맹점이라도 성공적으로 시장 및 해당 상권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계진미가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이 된 것을 넘어 궁극적으로 장수하는 우수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되는 것이 커다란 목표”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