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외국통화의 매수 혹은 매도를 통해 차익을 실현하는 거래 형태인 FX마진거래의 파생상품 FX시티가 FX시티의 전국 지점인 FX시티 삼성점을런칭하며 가입회원 전원에게 투자금 2만원을 지원중(추천지점 '삼성점' 기입 필) 이라고 전했다.

이 혜택은 2만원의 투자 지원금을 통해 투자 감각을 익힐 수 있는 기회로 처음 마진 투자를 시작하는 초보자들에게는 희소식이라고 할 수 있다.

FX마진거래란 전세계 시시각각 변하는 통화의 환율 변화를 이용하여 이익을 창출하는 것으로, FX마진거래의 기본 성격은 이종 통화 간 현물환 거래이지만, 현물환보다는 계약 단위가 작고 증거금율도 낮으며, 현물이 오고가지 않는차액 결제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전 세계 일일 외환 거래량은 3조 유로화 이상으로,FX마진 거래는 외환시장에서 현재 가장 유동성이 풍부한 장외 해외통화 거래가 가능한 금융시장이다. 외환 거래는 통화 간의 거래이며, 외환 시장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연속적으로 24시간 동안 모바일 혹은 피씨를 통해 거래가 이뤄져 간편하게 거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앞서 언급한 2만원의 투자 지원금 이외에도 FX시티 삼성점은 투자 초보자들의 무분별한 투기로 인해 생기는 손실을 예방하고 차단하고자 VIP리딩방을 운영하며 전문가들의 조언과 노하우, 차트 분석법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FX시티 삼성점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로 인해 투자로 인한 수익 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투자, 안전한 투자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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