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지하철 인천 가좌역 도보 3분거리에 들어선 광양프런티어밸리Ⅲ는 경인고속도로와 접해있는 랜드마크로써, 금년 9월에 준공되었으며 9월 19일부터 건물 사용승인으로 즉시입주가 가능한 지식산업센터이다. 이에 따라 인근 지역 CEO들의 관심으로 입주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공사는 총 22.11km의 경인고속도로 중, 인천 기점~서인천 IC 구간인 10.45km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2021년까지, 해당 사업을 통해 왕복 차로 도로의 방음벽 및 옹벽 철거, 도로 재포장, 사거리 16곳 설치 등의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프런티어밸리Ⅲ는 지하 1층~지상14층 규모의 맞춤형 특화설계를 갖춘 지식산업센터로 5.5m~6m의 층고와 드라이브인 시스템, 도어투도어시스템을 적용하여 5톤 화물차량이 각 호실 앞까지 주차 및 하역작업이 가능하도록 하중을 높임과 동시에, 차로 폭을 확대하여 원활한 물류 이동에 최적화된 업무환경을 갖추고 있다.

광양프런티어밸리Ⅲ 관계자는 “현재 인천시가 진행 중인 ‘근로자 기숙사 지원사업’에 안성맞춤인 입지를 갖추고 있는 광양프런티어밸리Ⅲ는 이번 경인고속도로 사업과 관련 각종 호재가 이어지는 지식산업센터로 각광받는 중”이라며 “많은 기업체들이 입주와 관련된 다양한 문의를 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GM에서 직원 기숙사로 140개 호실을 11월 8일부터 3년간 임대하여 사용 중으로 현재 회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약 30 호실에 대하여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는 중이다. 계약 즉시 임대 수익이 발생하며, 투자 수익률은 14.42 ~ 20.92%(대출 80%, 금리 연 3.5% 기준)이다

또한 조선일보에서 주최하는 ‘조선일보 선정 2020 미래건축문화 대상’에서 사전조사와 산학전문가 심사를 통해 지식산업센터 부문 최종 수상자로 결정된 바 있다.

광양프런티어밸리Ⅲ 관계자는 “당 사업지의 시공을 맡은 ㈜광양종합건설은 ‘2018년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에 이어”2020 미래건축문화 대상”을 수상해 그 신뢰성과 안전성 역시 인정받고 있다”며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입주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분양사무실은 인천시 서구 가석로 일원 광양프런티어밸리Ⅲ호에 위치해 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