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2019년의 마지막달인 12월이다. 해마다 12월이면 연말모임, 송년회, 데이트 등으로 바빠지게 마련이다. 해가 바뀌기 전 소중한사람들과 아쉬운 한해를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 때문이다.

연말, 연초모임과 데이트장소를 찿는 이들에게 민락2지구에 위치한 “피셔맨스키친”이 유독 눈길을 끈다.

이미 의정부 지역에선 정통 이탈리안식당, 고급진, 특별한 날에 꼭 찿는 레스토랑으로 이미 알려진 피셔맨스키친은 최근 엘본더테이블에서 유명한 쉐프들을 영입해 음식의 맛과 멋이 더욱 새로워진 모양이다.

손으로 직접 반죽한 100% 생면만 고집하는 이곳의 파스타는 일반 건면에 비교할 수 없는 감칠맛으로 비스큐소스, 바질페스토, 모시바지락 등에 스탁으로 맛을 내고 오로지 치즈로만 간을 내는 건강한파스타이다.

또한 100% 참나무 장작으로 365일 불을때만드는 화덕피자는 밀가루와 생효모, 소금, 물이라는 최소한의재료와 나폴리 전통방식으로 3일간 숙성해 구어진피자로서 도우의맛이 일품이다.

스테이크 또한 40일 이상 자연 숙성시킨 웻에이징(wet aging)을 통해 풍미가 더하고 천연 효소로 맛을 더한 건강스테이크이다.

고급진 분위기에 내집처럼 편안한 식사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연말 각종 모임장소로 피셔맨스키친을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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