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청라의 개발호재로써 청라 상업시설에 투자자들 집중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상가 투자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일반 오피스텔에 비해 임대료가 높고 임차인이 들어오면 장기간 머물러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생활인프라, 교통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된 지역이라면 개발에 따른 수요 급증으로 미래가치 상승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

 

인천 청라국제도시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현재 청라국제도시는 청라시티타워를 비롯해 로봇랜드, 도시첨단산업단지, 하나금융그룹 본사 이전 등 탄탄한 개발호재가 예고돼 있다. 여기에 GRT(유도고속차량)ㆍBRT(간선급행버스체계)로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됐으며 7호선 연장사업까지 추가적으로 확정되어 있어 2010년 이후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풍부한 개발호재를 품은 청라국제도시 내에서도 ‘청라 테트리스 타워’가 수요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청라 테트리스 타워가 자리한 중부권은 공동주택 밀집지역으로써 향후 상권 밀도 증가가 예상될 뿐만 아니라 커넬웨이를 중심으로 중심상업지역이 발달해 대규모의 인구가 유입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청라 테트리스 타워는 청라지구에 예정된 각종 개발호재와 더불어 교통, 생활인프라, 배후수요 등 모든 조건을 충족한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 등의 도로와 직결되어 있어 주요 대도시의 경우 30~90분 내외로 도착 가능하다. 또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 인천 2호선 가정역, 7호선 청라시티타워역(가칭), 청라~강서 BRTㆍGRT 등을 이용해볼 수 있다.

 

특히 2023년 준공 예정인 청라시티타워는 인천의 랜드마크로써 엔터테인먼트 및 쇼핑시설 연계를 통해 집객력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신세계 스타필드 청라, 하나금융타운, 차병원 의료복합 타운, 베어즈 베스트 골프장, 청라연희공원, 한국 GM R&D 센터 등이 예정돼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상가ㆍ청라상가 청라 테트리스 타워는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일대에 완성된다. 지하 1층~지상 9층 규모로 들어서며 전용률이 일반 상가 대비 25~30% 높은 것이 특징이다. 건물 내부 중심에는 에스컬레이터 설치로 원활한 동선 확보, 고객 편의 및 실내 쾌적성을 고려한 내부 설계가 적용되어 있다.

 

청라 테트리스 타워는 각 층마다 넓은 면적의 주차 공간을 보유하고 있어 최대 499대까지 수용 가능하며 일반 주차장보다 20cm 넓은 주차 칸으로 편의성을 확보했다. 특색 있는 외관, 그리고 다양한 MD 구성으로 대형마트, 편의점, 음식점, 미용실, 주점, 오락시설, 체육시설 등 여러 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상권 활성화 속도 역시 빠를 것으로 보여진다.

 

분양 관계자는 “청라국제도시는 위치와 이용 목적에 따라 동부권, 중부권, 서부권으로 구분되며 중부권의 경우 주거단지를 중심으로 고정수요 확보에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특히 예정되어 있는 개발호재가 모두 완성될 경우 인근 거주자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의 발걸음까지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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