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최근 개발호재가 잇따른 별내·다산·갈매·위례 신도시 까지 중심상업지 상업시설이 부동산 시장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른바 신도시 내 투자 불패는 세종시, 위례신도시, 판교신도시 등에서 이미 가치가 입증되며 고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상가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특히 수요의 층과 폭이 넓은 신도시·택지지구 내 상가가 유망 투자처로 주목 받고 있다. 신도시는 대규모 부지에 각종 기반시설과 생활편의시설이 체계적으로 개발되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으며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을 수 있는 점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신도시 내 상가는 각종 개발 계획에 따른 미래가치가 반영되는 경우가 많아 향후 시세차익의 여지도 존재한다.

서울 신내 바로 옆 구리갈매지구가 최근들어 각광받는 이유는 아래로는 6호선 신내역이 12월 개통완료 되었고, 위로는 별내역 GTX-B노선 예비타당성 면제 확정되었기 때문에 갈매지구에 분명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현지 부동산의 예측이다.

또한 갈매지구 맞은편 담터지구 개발이 구체적으로 보상계획 단계가 이루어지고 있어 갈매지구가 하나 더 생긴다고 보았을 때, 인근의 별내지구 다산지구에 맞서는 대도시가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구리갈매지구에서 분양중인 대방디엠시티가 12월 입주를 시행한 가운데, 회사 보유분 특별임대를 시행한다. 이미 대형 프렌차이즈 입점예정 된 호실들도 있으며, 임차인 입장에서는 저렴한 임대료로 이용가능하기 때문에, 다수의 입점문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 외 상업시설 일부호실에 한해서는 시행사 직접 대출이자 및 렌트프리 비용 등 파격지원을 하기 때문에 조기에 상권형성을 이루어 구리갈매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특별 분양을 받을 수 있는 호실들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배후수요가 점차 증가할 예정인 갈매지구의 상권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으며 서울과 남양주를 잇는 입지적 강점에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난 갈매역 바로 앞 초 역세권에서 상업시설을 분양중이다. 1층~3층까지 입점되는 상가는 110호실이며, 중도금 없이 계약금 10%외 금액은 잔금으로 이월되어 진행된다.

서울 신내역, 남양주 별내역 한 정거장, 서울-포천 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서울 외곽순환도로, 서울-세종 고속도로 등 다양한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지상 4~10층 오피스텔 356실의 고정수요, 약 1만세대 배후수요, 갈매지구 바로 옆 부지 첨단지식산업단지와 주거복합시설이 완공된다면 한층 더 풍부한 배후수요가 생겨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갈매역 중심상권, 바로 옆 모다아울렛이 위치해 있으며, 인근 상업시설들과 연계해 상권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주차공간 또한 약 450대로 주차에 대한 고민을 덜 수 있다. 게다가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된 갈매지구 대방디엠시티는 전매 제한이 없어 원하는 때에 전매가 가능하며, 임차가 맞춰진 호실들은 안정적인 수익률을 바탕으로 즉시 수입발생이 가능하다는 장점 또한 가지고 있다.

지상 1층부터 3층까지 이뤄진 상업시설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356세대의 대규모 오피스텔 고정수요 및 1만여 갈매지구 배후수요를 기본으로 갈매역세권과 모다 아울렛 바로 옆, 갈매지구 중심상권 내에서도 입지에 대한 강점을 갖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불패 신화로 통하는 역세권 입지에 키 커넥트 상가인 모다 아울렛이 바로 옆에 있어 갈매지구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110개의 대규모 상업시설은 다양한 업종을 품을 수 있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대방디엠시티의 상권을 지나쳐야하는 입지에 있어, 향후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갈매천 공원과 근린공원, 인근 수목원까지 힐링 라이프와의 밸런스도 조화롭게 이뤄지고 있어 부동산 전문가들은 구리갈매지역의 우수한 발전가능성과 미래가치를 전망하고 있다.

한편, 대방건설은 2018년 도급순위 27위의 중견건설사로, 올해 파주운정,  등에서 성공리에 분양하였고, 화성 동탄지구, 전주 효천지구, 부산 명지지구, 등 분양을 진행했다. 새해에는 의정부 회천지구, 양주옥정지구 등 전국 다양한 곳에서 분양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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