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7시간 동안 야나두만 들은 사연이 공개되며, 실제 야나두 후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야나두가 공개한 야나두 10분 강의 후기에 따르면 인천에 거주 중인 50대 주부 조미현 씨는 “원어민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고, 원어민과 친구가 되고 싶었다”고 영어 공부 시작 이유를 밝혔다.

특히 그는 “조금 더 자유롭게, 재밌는 여행을 하고 싶었다. 여행을 갔을 때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싶어서 시작하게 됐다"며 "퇴직 후 점점 작아지는 자신을 발견하고 도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미현 씨는 “퇴근하고 돌아오면 밥도 먹기 전에 야나두를 틀어놓고 남편과 둘이 머리를 맞댄 채 영어를 공부했다”며 “아이들도 굉장히 용기를 줬다”고 말했다.

야나두 영어회화의 장점에 대해서는 “지루하지 않다”면서 “10분씩 강의가 끊어지다 보니 지루하지 않았고 지속적으로 들을 수 있었다. 재미가 붙다 보니 7시간 동안 들은 적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50대도 했어”를 당당하게 외칠 수 있게 된 조미현 씨는 야나두 후 변화에 대해 “영어실력이 달라지는 모습에 재미를 붙였다. 외국인이 말을 걸면 도망갔지만 이제는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도 있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삶의 활력소가 되고 자신감을 주는 것도 있다. 다른 일을 시도할 수 있는 용기까지 생겼다”고 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영어 공부를 고민 중엔 사람들에게 “우선은 매일매일 10분씩, 20분씩 공부하길 바란다. 그럼 여러분도 성공할 수 있다. 야 나두했어. 너두 영어 할 수 있어”라고 호쾌하게 말했다.

조미현 씨뿐만 아니라 많은 수강생들이 야나두를 통해 영어에 성공하고 있다. 야나두에서 공개한 실제후기에 따르면 개그맨 박성광과 방송인 정가은, 유튜버 창현, 미스코리아 유지형 등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대의 수강생들이 야나두를 통해 영어 실력이 쑥쑥 성장했다.

아들을 키우고 있는 아기엄마, 경찰, 초등학교 교사 등 다양한 사람들이 야나두를 통해 영어 실력 향상을 맛보며 “난 이렇게 야나두 했다”는 실제후기로 수강생들의 응원을 얻고 있다.

한편 영어전문 기업 야나두가 제공 중인 10분 강의는 평균 10분의 짧은 강의로 이뤄져 있으며, 말하기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따라간다. 또한 쉽게 영어가 되는 구조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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