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마진거래, 렌트거래를 전문으로 하는 fx시티 명동점에서 fx마진거래, 렌트거래 시 fx시티내에서 사용 가능한 2만원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수많은 사람들이 투자의 목적, 혹은 투기의 목적으로 뛰어드는 주식시장.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 주식시장이지만 국내의 경우 여러 가지 규제 안이 국내 주식거래시장을 안정적으로 하는데 최적화되어 높은 수익을 기대하긴 어려운 부분이 있다. 그래서 높은 수익을 노리는 주식투자자들은 다소 위험성을 감수하고 FX마진거래로 눈을 돌리는 경우가 많다.

국내에선 2008년부터 활성화된 FX마진거래는 '장외해외통화선물거래'라고도 불리며 국제외환시장(Forex·FX)에서 복수의 외국환을 매수·매도해 차익을 얻는 파생상품이다. 투자의 폭이 넓고 변동폭이 특정 세력에 의해 좌지우지 되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투명하게 거래가 가능하나 증권사에서 진행 시 계약 당 최소 500만원에서 옵션거래까지는 1000만원 이상의 자금이 필요하여 자본이 많지 않은 투자자들은 진입장벽이 높다는 단점이 부각되었다.

FX시티는 뉴욕거래소 기준으로 실시간 환율을 적용하고 20시간 동안 매매가 가능하며 5천원부터 투자가 가능하여 소액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분, 2분, 3분, 5분 등 다양한 거래시간으로 거래가 가능하며 사용자 기반 인터페이스로 쉽고 간편하게 차트 확인이 가능하다

FX시티 명동점 관계자는 “FX마진거래의 경우 원금손실형 투자방식이기에 원금손실 가능성이 존재하는 엄연한 투자상품으로 정확한 분석 및 계획을 수립하여 투자를 진행해야 한다” 라며 “금번 초보 투자자들의 모의투자를 돕기 위해 목동점 신규 가입 시 2만원 투자 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fx시티목동점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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