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엔노블이 2019년 성혼율 결산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엔노블은 이번 2019년 결산에서는 전문직 및 대기업직장인의 성혼율이 가장 높았다고 전했다.

엔노블에 따르면 19년도 9월 기준 의사와 판검사 등 전문직 회원수는 총 2,978명으로 다양한 직업군 중 가장 많았고, 이에 성혼도 자연스럽게 전문직 및 대기업직장인에서 높았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결혼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엔노블은 전문직, 대기업직장인, VVIP 및 명문가, 사회지도계층 등을 비롯한 상류층 성혼 전문 결혼정보회사로 이들을 위한 특별하고 다양한 매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결혼정보업체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들을 살펴보면, 전문직/대기업직장인/크리스천 등을 비롯하여 직업군과 학력 등 회원마다 각각 다른 컨디션을 고려한 맞춤 컨설팅을 진행한다.

특히 엔노블은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최초 성혼제인 ‘성혼주의’를 도입하며 가입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데, 성혼주의란 계약된 횟수만큼 만남을 갖는 것이 아닌 일정 기간 동안 횟수 제한없이 만남서비스를 제공받는 오직 성혼을 위한 매칭 프로그램이다. 엔노블은 성혼주의를 도입한 이래 성혼율이 크게 늘어난 바 있다.

또, 엔노블 결혼정보회사에서는 업계 유일 가치연구소를 설립하여 부설연구원을 통해 과학적 매칭을 실시하고 있다. 검증된 학술연구를 회원 매칭에 적극 적용하는 것. 현재 엔노블 가치연구소에서는 성혼의 가치에 대해 연구하며 이상형과 가치관, 직업, 감정, 취미, 성향 등이 적절히 반영된 매칭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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