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청년 실업률의 증가,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은퇴러시, 각종 물가 상승 등으로 자영업자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폐업률까지 늘고 있어 현재 경쟁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확인할 수 있는데, 최근 떠오르고 있는 1인창업아이템이 있다.

배달삼겹 전문 브랜드인 광희정은 현재 눈에 띄는 성장률을 보이는 배달 앱 분야에 가장 걸맞는 브랜드이다. 2019년 음식배달 시장의 규모는 20조원을 돌파했다고 한다. 지난 5년간 국내 배달앱 이용자수만 해도 2.874%가 증가했으며,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와 미세먼지 등으로 향후 지속해서 배달음식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다.

이와 같은 성장세에 가장 걸맞는 1인창업아이템인 광희정은 최근 젊은 세대에서  불고 있는 창업바람에 가장 알맞는 선택지라고 한다. 청년층이 창업을 하기 어려운 요소로는 자본력이 있다. 하지만 이 브랜드는 교육비만 50~100만원 정도가 소모될 뿐 샵인샵은 기존에 사용하던 시설을 그대로 운영해도 되며 신규창업의 경우는 자체 시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100만원 이하로 시작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에 최적화되었다.

이뿐 아니라 원가경쟁력으로 최대 40%의 마진이 가능한데, 원물공장과의 공급계약을 통해 늘 안정적인 가격으로 고기 공급을 하고 있으며, CJ 프레시웨이와 공식적인 제휴업체를 맺은 곳으로 본사만의 고유 기술력으로 맛과 향을 입힌 고기를 누구나 손님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특별한 기술력이 없다고 하더라도 소자본으로 진행이 가능한 1인창업아이템인 셈이다.

무엇보다 배달전문업체는 해마다 늘어나는 인건비가 들지 않아 1인창업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란 말이 있다. 혼자 운영을 하더라도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조리를 해 배달대행업체에 맡기면 되고, 직원관리나 고객 응대 등 번거로운 문제없이 오로지 주문이 들어온 것만 제조를 해 판매하면 된다.

또한 A급 상권이 아닌 임대료가 비교적 저렴하고 권리금이 없는 자리라 할지라도 어플 광고나 판촉물 배포 등 다양한 홍보 방법으로 A급 상권에 버금가는 매출을 올릴 수가 있다는 것도 자영업자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큰 어필이 되고 있다.

이처럼 장점이 많은 배달시스템,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것 뿐 아니라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고 사랑하는 메뉴를 판매하다는 것도 큰 메리트로 꼽힌다.

현대시대에 가장 걸맞는 1인창업아이템으로 불리고 있는 광희정은 가성비 좋은 돼지고기 메뉴, 소고기 메뉴를 판매해 여러 고객층을 저격할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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