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가 어렵다. 이렇게과거에 비해 바쁜 사회 속에서 인터넷, 미디어, SNS 등을 통해 손쉽게 남에게 자신을 보일 때 상대적 박탈감마저 높아지고 있는 요즘, 취업준비생들은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낸다. 이러한 형식으로 수많은 이들이 취업, 시험합격, 졸업에 필수로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취업을 준비한다.업무에서 무슨 자격증을 필요로 한다고 언급했는지, 업무에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지를 숙지하고 자격증에 도전하는 것이 나중 본인에게 이익이 된다. 자격증은 토익 등 어학관련부터 컴퓨터, 기술 등등이 있지만 취준생들이 준비하는 자기 전공과 관련된 자격증과 한국사능력시험이나 사회복지사 자격증 등을 준비하고 스펙을 올릴 수 있다.전공별로 따면 좋을 자격증과 한국사능력시험이나 사회복지사 자격증 등을 응시하고 취업을 준비할 수 있다.

전공별로 따면 좋을 자격증은?

취업할 때 전공위주로 직업을 선택할 이유는 없지만이러한 사실에도 대학교에서 자신이 전공한 분야와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하면 취업해서도 업무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다. 다양한 전공이 있지만 먼저 건축학과 재학중이라면 건축기사, 건설안전산업기사가 있다. 또 전공이 경영학과라면 손해사정사, 공인회계사, 증권분석사 등을 준비하면 도움이 된다.전공이 국어국문학과라면논술지도사 또는 사서 자격증이 어울린다.기계과 학생이라면 기계정비산업기사를 따면 도움이 된다. 아울러 디자인과 관련된 학과 학생이라면 웹디자인기능사, 시각디자인기사 등을 따는 것이 도움이 되고 무역학과에 재학중이라면 물류관리사, 유통관리사 자격증과 더불어 토익, 토플 등 점수를 따는 방법이 있다. 법학과는 로스쿨도 좋지만 법무사, 세무사, 공인중개사 등을 따면 도움이 된다. 식품영양학과는 식품산업기사, 각종 조리사 자격증, 영양사 자격증 등이 도움이 된다. 뿐만아니라 금속재료기사, 정보처리기능사, 정보관리기술사 등 많은 자격증이 있으니 자신의 학과와 관련된 자격증을 준비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창업을 원할 땐...사회복지사 자격증

굳이 사회복지학사가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따려고 하는 자격증 중에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다. 여러 분야에 실용성이 높은 자격증으로 여겨지는 이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재취업을 하려고 하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 또는 복지관 설립이나 창업을 원하는 사람들이 따고자 노력하는 자격증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 자격증을 따려면 사회복지 필수 과목 이수 후 120시간의 실습을 수료하면 별도의 시험없이 딸 수 있다. 그러나 학력이 고졸일 경우 필수과목을 이수하고 추가로 더 수업을 들어서 학위 취득 후 자격증에 도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