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포스터)
(사진=영화 포스터)

[한국목재신문=송한주 기자] 영화 '007 스펙터'가 재방영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오후 12시부터 영화 '007 스펙터'가 OCN에서 재방영 된다.

1부는 8일 오후 12시에 편성됐고, 2부는 13시20분부터 전파를 탄다. 

영화 '007 스펙터'는 멕시코에서 일어난 폭발 테러 이후 MI6는 영국 정부에 의해 해체 위기에 놓인다. 자신의 과거와 연관된 암호를 추적하던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 분)는 사상 최악의 조직 ‘스펙터’와 자신이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어 궁지에 몰린 MI6조차 그를 포기, 제이스 본드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렸다.

지난 2015년 11월 개봉한 '007 스펙터'는 샘 멘데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 레아 세이두, 크리스토프 왈츠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해당 영화는 러닝타임은 총 110분으로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또한 네이버 영화 기준 네티즌 평점 7.02점, 기자 및 평론가 평점 5.69점, 관람객 평점 7.53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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