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지나고 연초가 온 지금, 연말에 만나지 못한 사람들과 약속을 잡고 대 민족의 명절이 다가오는 요즘, 모처럼 친구와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강남역 나들이를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다.

그중에 핫 플레이스라고 불리우는 강남역 맛집을 즐겨보자. 모임이나 데이트에 딱 맞는 메뉴를 찾는다면, 단연 맥주가 빠질 수 없다. 2~30대가 동일하게 가장 선호하는 것이 낮에도 먹을 수 있는 맥주, 거기에 브런치를 같이 먹을 수 있는 조합으로 만들어진다.

식사 한 끼를 한다고 해도 후줄근한 장소보다는 좀더 화려하고 분위기를 차려서 먹고 싶은 마음은 다들 똑같겠다. 그 중에 같은 인테리어, 같은 메뉴가 있는 곳이 아니라 하루에 한정 메뉴들을 판매하며 전체적인 인테리어에서도 임팩트가 강하게 있는 비어룸을 소개한다.

실내에 들어오면 드넓은 자리에 1~2층으로 나뉘어져 있고 자리마다 컨셉이 나눠져 있는 독특한 인테리어를 엿볼 수 있다. 테이블의 간격을 띄엄띄엄 배치를 해 두어서 직장 동료나 친구,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단체 모임을 잡을때에도 적합한 장소라는 평이다.

비어룸의 인기 메뉴는 샐러드부터 시작해서 화덕에서 바로 구운 피자, 각종 여러 종류의 스파게티 등등 모든 이들이 공통적으로 좋아할 수 있는 메뉴들의 조화를 만들어 두었다. 그리고 하루에 5개씩 판매하는 한정 메뉴도 있어 꼭 한번 먹어 보고 싶은 메뉴들이 투성인 곳이다.

메뉴판에 사진과 같이 나오기 때문에 처음 보는 음식에 대한 이해도도 높이 살 수 있었다. 화덕피자 역시도 바로 화덕에서 꺼내 만들 지기 때문에 배달로 시켜 먹는 흔한 맛과는 전혀 다르다. 샐러드를 하나 먹어도 여러 야채들과 더불어서 정성 가득으로 특별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낮에 만나 맥주 한 모금 하며 이야기를 나누기에 딱 어울리는 장소이다.

단체 예약 및 기타 자세한 사항들은 강남역 맛집인 '비어룸'으로 문의를 하면 된다. 기념일이나 각종 모임 장소로 탁월하기 때문에 미리 예약 후 방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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