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벽면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도 창고, 물류센터, 공장, 특히 층고가 높은 아파트형 공장의 복층 시공이 가능한 탁스코리아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무볼트 조립식 앵글 작업이 가능하여 다양한 장소에서 효율적인 공간 활용에 기여하고 있다.

 

탁스코리아는 현재 뉴질랜드 호주 법인이 설립되어 있는 상태로, 활발하게 해외 수출을 추진 중이다. 이에 해외에 사업자를 두거나 복층창고에 관심을 둔 곳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세계 유일무이 특허증을 가지고 있어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해외에서의 관심도 높은 상황이다.

 

자체 개발 특허증으로 복층 창고의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는 탁스코리아의 제품은 볼트와 너트 등 복잡한 공구가 필요 없이 조립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벽면의 손상 없이 시간까지 절약할 수 있다. 특히 해체 시에도 추가로 드는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는 제품이다.

 

유일하게 탁스코리아에서 독점으로 제공하고 있는 이 창고복층은 쇼핑몰 등 물류 창고를 사용하는 업자들에게 특히 사랑받고 있다. 이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협소한 공간이라도 보다 효율적이며 합리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복층으로 물건을 쌓아 올리기 때문에 물건을 최대치로 보관할 수 있는 장점 덕분이다. 무볼트 조립식 앵글이기 때문에 이전 시 해체 및 원상복구 또한 빠르게 진행된다.

 

이렇듯 창고 선반 진열대뿐 아니라, 녹이 슬지 않는 점에서 농수산물 건조대, 냉장, 냉동창고, 저온창고, 수영장 등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렌탈이 가능하다는 점은 시즌에만 진행하는 농, 수산물 업계에서 꾸준하게 찾는 이유이다. 무리한 설치 비용을 줄이며 렌탈을 통해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 모두 줄일 수 있다.

 

이러한 점은 도심 어디에서나 사계절 내내 농작물 재배가 가능한 실내 수직농장이 주목받고 있는 요즘, 식물 공장 및 아쿠아팜, 스마트팜의 수경재배 시설에서도 꾸준하게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탁스코리아는 선반 렌탈도 가능하여 필요한 기간 빌려 쓰고 돌려주는 경제적인 방식도 있고, 복잡한 공구가 없어도 간단하게 조립을 할 수 있어 아주 실용적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조립 시간을 절감하면서 녹이 슬지 않아 비용과 시간 모두 아낄 수 있으며, 설치 및 해체 비용도 부담이 없는 수준이며 벽면을 손상시키지 않는다.

 

 탁스코리아 관계자는 ”탁스코리아의 제품은 높이에 제한을 받지 않으며, 3층 이상의 높이도 복층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사람이 통로를 밟고 다니면서 편하게 식물을 재배할 수 있다. 이는 시설 구축과 운영에 드는 막대한 비용을 줄이는 방법이며, 효율적으로 수확할 수 있는 방법이다”고 전하며, “이에 해외에서도 많은 문의가 들어와 현재 뉴질랜드 법인을 통해 해외 수출을 준비중이다”고 전했다.

 

이외도 제품을 통한 물품 보관함, 보관함 렌탈 임대 등 제품 구입 및 설치, 이전 등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탁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상세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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