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국내 사망 원인 중 암은 1위로 전해진다. 특히 대장암, 췌장암, 구강암, 자궁암, 폐암은 한국인들 사이 많이 발병하는 암이다. 이러한 암들을 피하기 위해 예방법과 정기적인 검진을 하는 것이 기본이다. 이 뿐 아니라 암 자가 진단 방법을 숙지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췌장암은 물론 폐암, 자궁암, 대장암, 구강암 등 대한민국 '5대암'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 보자.

대장암 정보

대장암이 발생하면 생기는 증상은 흔히 볼 수 있는 암 증상과 동일하게 체중 감소, 식욕이 사라진다. 또 다른 증상으로 나의 배변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좋다. 설사 증상이 나타나는 등 변이 평소와 다르고 잔변감이 계속될 경우 대장암 환자의 증상일 확률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또 빈혈 증상이나 피로감, 소화불량 같은 증상을 호소하기도 한다. 대장암은 조기치료 시 완치도 가능하다. 하지만 대장암을 늦게 발견했을 경우 완치가 어려울 수 있다.

'췌장암' 대표적인 초기증상을 알아보자!

암 중에서도 췌장암은 생존율이 낮은 암으로 유명하다. 해당 암은 초기증상이 알기 어렵고 전이도 빨라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관리해야 한다. 췌장암 환자들이 겪는 증상은 배가 아프거나 황달, 소화불량,쉽지 않아 방치하기도 한다. 췌장암인지 알 수 있는 경우가 느껴진다 해도 그러나 이 같은 증상이 췌장암 발병 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 그리고 구토나, 근육 경련 등도 이유 없는 체중감소가 대표적이다.

구강암 초기증상

입 속에 생기는 암인 구강암은 요즘들어 발병률이 높은 병으로 알려졌다. 이 뿐 아니라 요즘에는 여성들의 흡연 및 음주가 많아지면서 여성 구강암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구강암 증상은 입안 궤양, 덩어리가 발견되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 뿐아니라 구강 내 출혈 및 입안 악취, 입 주위를 움직이기 힘든 증상, 목 주변에 혹이 발견되는 경우도 구강암의 초기증상이라 전해졌다. 하지만 초기에는 통증을 발견하기 힘든 경우가 많아서 통증을 겪는 것이 구강암의 증상이라고 보기 힘들다.

'자궁암' 정보

자궁암은 여러 여성암 중 사망률 높은 암으로 전해지는 암으로 흔하다. 요즘 들어 자궁암이 발생하는 나이가 점점 낮아지고 있어 특정 연령대와 무관하게 관리해야 한다. 자궁암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은 성관계 이후 질 출혈이 나타날 수 있다. 암이 진행될수록 출혈이 많아지고 분비물도 증가하며 궤양이 심해진다. 뿐만 아니라 장기 곳곳에 침범해 배뇨가 힘들거나 혈뇨 등을 겪게 된다.

폐암 초기증상

폐암의 경우 오랫동안 흡연한 남성들에게서 높은 발병률을 보인다. 그러나 요즘은 미세먼지 등 환경적인 요인과 간접흡연으로 비흡연자인 여성들 사이에서도 폐암 발병률이 높은 편이다. 폐암의 초기증상은 호흡곤란, 기침 등 감기 증상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폐암 증상과 구별하기 힘들다. 다른 증상으로는 가슴에서 통증이 느껴지거나 피로감, 식욕감퇴 등을 보일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한 경우 외상 없이도 골절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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