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가 자연, 축제, 관광지,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2020년 1월 제주 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해 연말연시를 맞아 겨울철 제주도로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월엔 성산일출축제, 한림공원 수선화축제, 휴애리 동백축제 등 제주의 겨울을 만끽할 축제 및 행사와 제주도 여행을 즐기고 난 후 여행을 추억하기 위한 기념품이나 제주도여행 선물을 구입할 수 있는 제주도 기념품샵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제주를 담은 플래그십 스토어 '제주바솔트'가 연일 품절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주바솔트에서는 특허받은 기술로 현무암의 기공까지 100% 재현한 '제주돌빵', '돌쿠아즈', '돌아우니', '돌테라' 등 이색 높은 먹거리를 선보인다. 제주돌빵의 속 재료로는 감귤&오렌지, 유채&망고, 백년초&딸기, 톳&초코, 녹차 등 제주도의 특산물을 담아 제주도에서사야할것으로 제격이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크림치즈로 풍미를 더한 돌쿠아즈와 톳을 넣고 만든 카스테라 돌테라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높은 퀄리티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일반부 1등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면서 일약 유명세에 오른 제주바솔트의 제주돌빵은, 현재 청와대 사랑채에서 전시 판매되는 제품 중 유일한 식품류로 호평받고 있다.

이에 페이스북 유명 맛집 페이지인 '제주맛집', '서울핵꿀팁' 등에서 제주도 쇼핑리스트로 추천되기도 했으며, 각종 개인 SNS에서도 12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호평 가득한 후기와 연일 업로드 되고 있어 평일 주말을 막론하고 문전성시를 이룬다.

제주시 가볼만한곳 제주바솔트는 제주공항에서 차로 10분 내외의 거리에 있어 제주공항근처가볼만한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매장 방문 시 현무암을 담은 세련된 인테리어에서 제주바솔트만의 디저트와 음료를 즐길 수 있어 제주도 카페 및 제주도 디저트 맛집으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음료로는 흑임자 곡물 음료로 부어 먹는 재미까지 더한 '현무암라떼', 현무암 모양의 토핑이 올라간 '아인슈페너', 건강한 과일 음료 '과일수'가 인기 메뉴로 꼽히며, 과일수는 2번 정도 더 우려 마실 수 있어 여행 중 마실 음료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업체 관계자는 "제주바솔트에서는 제주도의 상징인 현무암을 단순히 검은색으로 느낌만 살린 것이 아니라 기공까지 100% 재현해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공항에서 차로 10분 내외의 거리에 있어 여행 첫 코스 또는 마지막 코스로 들리기 적합하며, 용두암, 한라수목원, 이호테우 해변 등 유명 관광지와 인접해 제주도 여행 코스로 제격이다.”며 “퀄리티를 유지하고자 하루 100세트만 한정 판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맛과 퀄리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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