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최근 우리나라는 1인 가구 비중이 전체 가구의 30%에 육박하는 등 급격한 가족구성원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자취를 하는 1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혼밥’(혼자 먹는 밥) 문화에 익숙해지고 있으며, 홀로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한 간단한 저녁 메뉴 및 자취 요리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코바코는 이러한 1인 가구 및 자취생 간단 요리를 위해 육개장, 돈까스 등의 메뉴로 저녁 메뉴 추천에 앞장서고 있다. 코바코는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그릇에 코를 박고 먹는다’라는 말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현재 고기가 넘쳐 흐르는 고기폭탄 육개장과 상위 0.3% 프리미엄 돈육 YBD로 즐기는 코바코 돈가스를 판매하고 있다.

고기폭탄 육개장은 국물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고기 등의 건더기가 푸짐하게 채워져 있다. 간편식임에도 불구하고 고기가 흘러 넘치도록 넣어, 언제나 배부르게 즐길 수 있다. 코바코 튝개장은 우동면을 별도로 판매 중인데, 우동면을 넣는다면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코바코 육개장을 즐길 수 있다.

코바코 육개장은 파우치에 포장돼 있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특징이다. 배송받은 코바코 육개장 파우치를 뜯고, 냄비에 육개장을 부은 뒤 끓여내면 완성이다. 또 계란 흰자와 노른자를 풀어 끓는 육개장 위에 흩뿌려준다면 코바코 육개장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 요리가 가능한 코바코 돈가스도 인기다. 코바코 돈가스는 프리미엄 돈육 YBD를 사용한다. 최상위 돈육으로 손꼽히는 YBD는 요크셔 품종(Y)과 버크셔 품종(B), 듀록 품종(D) 3개 돼지의 장점만을 교배해 만든 프리미엄 얼룩도야지 품종이다. 국내에선 코바코만이 유일하게 유통하고 있다.

특히 코바코 돈가스는 다시 기름에 튀겨야 하는 일반 냉동 돈가스가 아니라,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로 간편조리 할 수 있게 만들어진 HMR(Home Meal Replacement)다. 약 190도의 에어프라이어로 5분, 다시 뒤집어서 5분, 총 10분이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경우에는 별도의 해동 없이 냉동상태의 제품을 간편조리로 3분간 조리하면 끝이다.

여기에 더해 코바코 돈가스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4가지 소스가 있다. 정통 경양식의 맛을 살려낸 ‘오리지널 돈가스 소스’, 달콤한 꿀과 고소한 옥수수의 궁합으로 돈가스를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허니콘 옥수수 맛 소스’, 호불호가 없는 ‘매콤달콤 소스’,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아주 매운 소스’ 등이다.

관계자는 “코바코 육개장과 돈가스는 따로 육개장 맛집, 돈까스 맛집을 찾아갈 필요 없이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돈가스의 경우 다시 기름에 튀겨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먹을 수 있는 간편 조리식품이어서 자취생은 물론 일반 가정에서도 가정간편식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코바코 육개장과 돈가스는 코바코 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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