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기왕 놀거면 큰물에서 놀아라는 말이 있다. 여기서 말하는 큰물이라는 것은 결국 많은 사람들이 우러러 보고, 인정하는 곳을 의미한다. 보여지는 것은 물론이고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도 큰 도움이 되는 것이기도 한 이것. 이에 따라 최근 특급호텔 25년 조리부장 출신이 요리하며 정성 가득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맛집으로 입소문이 난 곳이 있어 화제다. 그곳은 바로 울산의 중심부라고 불리는 삼산동에 위치한 울산대왕해물문어보쌈삼산점이다. 

롯데호텔, 신라스테이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으로도 손꼽히는 삼산동. 그렇다보니 여러 맛집들이 즐비해 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울산대왕해물문어보쌈삼산점은 많은 사람들이 앞 다투어 찾는 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다. 이유는 바로 주방장이 특급호텔 25년 조리부장 출신이라는 것이다. 또한 영산대학교 호텔조리과서양요리, 창원문성대 외식창업실무, 양산대 동부산대 조리과, 동주대평생교육원에서 강의까지 실시하며 명실상부 요리의 전문가인 셈. 그렇다보니 요리 하나하나에서 느껴지는 그 정성과 맛은 이루 말로 표현을 할 수 없을 정도라고. 그러니 많은 맛집들 사이에서도 이곳은 울산 삼산동 맛집, 달동 맛집으로 단연 으뜸으로 손꼽히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이곳의 메인재료인 해산물은 완도에서 매일 공급을 받아 문어 및 해산물들이 바다향이 가득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보쌈은 15가지 야채와 한약재를 이용해 삶아서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일품. 그렇다보니 울산대왕해물문어보쌈삼산점은 주방장의 실력은 물론 맛까지 월등한 곳으로 알려져 울산 삼산에서 회식장소, 모임장소, 가족모임 장소로도 인기가 매우 좋다.

깔끔한 인테리어로 들어서자마자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곳. 그렇다보니 많은 단체 고객들이 이용하기에도 편리하고, 가족, 연인, 친구 어떤 단위로 방문해도 편안하게 즐기고 가기에 제격이다. 가격대 역시 마찬가지다. 값비싼 문어와 해산물을 사용하면서도 비교적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 부담없이 이용이 가능한 울산대왕해물문어보쌈삼산점. 특히 이곳의 메뉴 중 보쌈과 곁들이는 김치와 무말랭이는 매일 직접 만들어 내어 이 가게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고 하니 꼭 한 번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단체석이 확보되어 있어 직장인, 동호회 등이 와도 복잡하지 않고 편안하게 먹고 가기 좋은 울산 삼산 맛집. 이곳에서 특급호텔 조리부장이 선사하는 정성 가득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만나보자. 특별한 날에 방문하기에도 좋고, 일상적인 날에 방문을 해도 부담 없이 먹고 가기 좋은 울산대왕해물문어보쌈삼산점. 아마 이곳의 음식 맛을 본다면 왜 많은 사람들이 극찬을 하는 울산 삼산동 맛집인지 단번에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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