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억해야 할 소중한 날들이 있다. 바로 배우자를 처음 만난 날, 결혼기념일, 사랑하는 아이의 출산일, 승진 일등이다. 행복한 그날의 기억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기 위해 이색적이면서 센스 있는 기념일 선물을 찾는 이들이 많다.

 

특별한 선물을 찾는다면 기념일을 맞는 사람에게 평생 의미 있는 선물을 선사하는 '그날신문'을 주목해보자. 그날신문은 2015년 5월 30일 이후 실제 발간된 일간신문 세트로 구성된 기념을 신문을 제공하는 선물 제작업체로 눈길을 모이고 있다.

 

아이가 태어났던 순간을 떠오르게 하는 특별한 날에 있었던 이슈를 신문으로 만날 수 있어 그날의 행복했던 기억을 되짚어준다.

 

그날신문은 ▲종합지 2종 ▲경제전문지 1종 ▲스포츠지 1종 총 4종의 신문을 제공하고 있으며, 4종을 보면 기념일에 있었던 시대, 역사의 흐름까지 한눈에 볼 수 있어 주는 사람에게도, 받는 사람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그날신문은 최고급 포장재로 기념일 신문을 보관, 보존하고 있다. 특별 제작된 하드케이스는 가시광선을 차단하므로 신문 50년 이상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

 

이에 그날신문 '김광혁 대표는 "당사에서 제공하는 신문 4종을 보면 그날 발생한 사건, 주요 이슈 등을 확인할 수 있어 받는 이에게 더욱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고 전했다.

 

그는 "액세서리, 피복, 상품권, 현금, 전자제품, 화장품 등의 선물은 유행, 소진 및 퇴행 등으로 선물의 의미를 장기간 공존이 어렵지만, 그날신문은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커지고 의미가 소중해져 평생 간질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선물이다"고 말했다.

 

이어 "자녀와 부모가 한자리에 앉아서 신문을 보며 과거를 회상하는 뜻깊은 날이 되길 바란다"며 "이제 그날신문으로 최고의 기념일을 보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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