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재무제표를 꿰뚫어보는 법'이 발간되며 저자인 양대천 교수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양대천교수는 학부시절 해양학을 전공하고 회계사의 길을 걷다가 2011년부터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또 교수 임용 전 삼일회계법인,LG전자 본사 전략기획팀, 포스코 경영연구소 등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기업 경영진단 컨설팅을 수행해왔다. 

앞서 ‘문과에도 길은 있다’라는 저서를 통해 인문사회계열의 대학생들에게 현식적인 취업 전략을 제시한 바 있으며, 이번 신간을 통해서는 주식투자자와 직장인, 대학생 등에게 기업의 언어인 회계 기본구조를 통해 재무제표를 쉽게 알려준다. 더불어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기법을 실시하여 현실에서 응용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식투자자들에게 저평가된 알짜 기업을 선별하는 실전 투자방법을 전한다. 

양대천 교수는 책 집필과 더불어 강연, 방송 패널등으로 다양할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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