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부동산에서 노른자 위 땅이란 현재보다 향후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을 말한다. 최근엔 노른자 위 땅이란 표현이 주거를 위한 단독주택, 공동주택 이외에 지식산업센터에도 쓰인다. 

지식산업센터에 있어 노른자 위 땅으로 평가받는 요소는 단연 입지이다. 좋은 입지환경을 갖춘 지식산업센터에 사무실, 사업장을 기반하고자 하는 것은 기업 입장에서 당연한 것이다. 이에 새로운 사업장을 찾는 기업들은 더 좋은 입지환경의 지식센터를 모색한다. 

대기업 산업단지가 지식산업센터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면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대기업의 든든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대기업 산업단지는 인근에 협력업체를 포함한 산업 클러스터를 갖추고 있고, 이미 구축된 교통망을 활용할 수 있는 장점 등 사업성 분석이 완료된 지역으로 평가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에이스 스마트윙 영통 지식산업센터’가 분양 중이다. 노른자 위 노른자라는 평가를 받는 에이스 스마트윙 영통은 현재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평가만큼이나 훌륭한 입지를 갖췄기 때문인데 인근에 국내 최대기업인 삼성전자의 본사와 기술연구소가 입주한 삼성디지털시티가 위치해 삼성전자의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다. 

삼성디지털시티 바로 앞인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외 2필지에 들어서는 ‘에이스 스마트윙 영통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2층~지상 14층 규모로 조성된다. 

삼성스마트시티의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는 만큼 우수한 교통여건이 갖춰져 있는데 인근의 흥덕IC를 통한 용인서울고속도로, 신갈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등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간편하다. 

또 9분대면 분당선 영통역 및 신분당선에 도달할 수 있고, 오는 2026년에는 인덕원에서 동탄까지 운행하는 복선전철 원천역(가칭)이 개통돼 가치가 더욱 상승될 것으로 보인다. 

가치를 높이는 요소는 이뿐만이 아니다. 다양한 특화설계가 갖춰지는 에이스 스마트윙 영통 지식산업센터는 총 216대를 주차할 수 있는 법정 대비 193%의 편리하고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비롯해 업무 피로와 스트레스를 덜 수 있도록 쾌적하게 꾸며진 옥상, 층별 회의 및 휴게 공간, 편리한 물류이동을 위한 Door to Door 시스템, 드라이브인 시스템 등 비즈니스 효율성을 높이는 특화시설도 마련된다. 

여기에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인 ‘중도금 무이자 대출’, 사무실 이전 시 부담을 최소화 해주는 ‘취득세 50%’, 비즈니스의 부담 최소화 및 세제 절약 효과 ‘재산세 37.5% 감면’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단지 인근인 영통구 원천동 일대 무려 59만3000㎡ 규모로 영흥공원 조성이 진행 중으로 녹지공간 조망이 가능한 쾌적한 업무환경이 갖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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