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우리 나라의 독특한 섬 하나, 제주도는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많이 찾아 오는 관광지로 사계절 내내 특유의 볼거리와 맛있는 먹거리가 있어 인기 있는 관광지 이기도 하다. 항공권이 저렴하게 뜨게 되면 너도나도 몰려 들어 항공권을 예매 하는 핫 플레이스이다.

거기에 제주 현지인 맛집과 월정리 맛집 등등 여러 제주 지역 곳곳에서 찾아 볼 수 있어 먹방의 꽃이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제주도에서는 흑돼지, 전복죽, 고기국수, 고등어회 등등 여러가지 먹을 거리들이 있지만 그 중에 제주 현지인 맛집이라고 불리우는 '오누이'는 제주도를 방문한 현지인, 관광객 모든 분들이 두번 세번 오고 싶은 곳으로 꼽아 둔 곳이기도 하다. 

오누이는 월정리 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애견동반이 가능 한 곳이기에 반려견과 같이 오시는 분들에게도 탁월한 곳이다.반려견을 위한 케이지도 따로 마련이 되어 있다. 식당 외부, 그리고 내부에서는 꼭 목줄을 착용 해야 한다. 

주로 판매하는 메뉴는 회국수, 회덮밥, 전복죽, 전복돌솥밥을 더불어서 푸짐한 한끼 식사를 경험할 수 있다. 

1~2층의 규모로 되어 있어 2층에 올라왔을 때에 눈 앞에 펼쳐지는 월정리 해수욕장의 뷰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인기 만점이다. 좋은 뷰를 볼 수 있도록 2층의 한 면은 온통 통유리로 되어 있는것이 특징이다. 월정리 맛집이 인기 있는 이유는 파도치는 해수욕장에 더불어서 각종 여러 제주스러운 음식들을 맛 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온 가족들이 다 같이 먹을 수 있는 메뉴로 구성이 되어 있는 제주 현지인 맛집은 오전 10시에 오픈을 해서 오후 7시20분에 주문 마감을 하니 저녁 식사 하시려는 분들은 서둘러 방문 해야 한다.

해안도로에 위치해 있는 오누이는 각종 여러 전복 요리를 저렴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며 제주스러움의 특징을 살려 인상깊은 한끼를 할 수 있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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