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대표 해양 테마파크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2020년 쥐띠해인 경자년(庚子年)을 맞이해, 2020년 첫 성인이 된 고객들의 20살을 축하하고 그들의 빛나는 20대를 응원하는 염원을 담아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20세 입장객 2명 입장시 ‘1+1’ 프로모션을 시행하며, 20세 생년확인 가능한 신분증 지참시 추가 동반 3인까지 3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해당 이벤트는 1월 15일부터 2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2020 쥐띠해를 맞아 오는 2월 29일까지 쥐띠 생년 인증 가능한 신분증을 제시하면 1인 16,000원에 입장이 가능한 쥐띠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분증을 지참한 쥐띠생 관람객과 동반 3인까지 함께 할인이 적용된다.

부산아쿠아리움 관계자는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이제 성인이 된 20살과 쥐띠생을 위해 의미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20대는 물론이고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들에이 즐거운 시간과 추억을 경험할 수 있는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부산아쿠아리움은 ‘출격! 바다로 날아가오리 가오리 비행단’ 캠페인을 1월 21일경 론칭할 예정이다. 신규로 오픈되는 가오리 터널에서는 무리지어 헤엄치는 소의 코를 닮은 ‘카우노즈레이’ 뿐 아니라, ‘얼룩매가오리, 노랑가오리’ 등 마치 하늘 위를 유영하는 듯한 가오리들의 비행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이들이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interactive) 시스템을 적용한 가오리 이벤트존 또한 동시에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