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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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빠르게 변해가는 현대사회와 더불어 함께 발생될 수 있는 각계 각층의 문제들은 해가 바뀌어도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청소년, 여성,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이 겪을 수 있는 어려움들을 해결하고 지금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활동하는 사회복지관련 직업군은 향후에도 꾸준히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이에 대표적인 사회복지사는 국가전문자격증으로 해마다 각광받고 있는 직업군이며 정부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종합대책 확정, 지자체 공무원 확충을 언급한 바 있다. 복지정책확대로 사회복지사가 요구되는 기관이 자연스레 늘어나면서 취업활동 범위도 매우 넓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전국 각 지역에 복지기관은 물론 학교, 병원, 교정시설, 기업 등 다양한 곳으로 진출할 수 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제공한 한국직업전망 자료에서도 사회복지관련직 고용안정성에 대해 70%이상이 안정적일 것이라고 응답했다. 

사회복지사는 1급과 2급으로 나뉘어져 있고, 2급의 경우 일정학점을 이수하고 현장실습시간을 충족하면 무시험으로 자격취득이 가능하다. 대학교 및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및 사회복지관련학을 전공할 경우 2급자격을 충족하게 되며,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이거나 타전공의 경우 각각의 이수조건을 충족하면 된다.  

수년간 사회복지사 2급 학생들을 배출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올해도 변화된 개정안에 맞춰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작년 대비 더욱 엄격한 가이드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준비해야 하지만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부설기관의 노하우와 함께 사회복지 관련 전문교수진의 수준 높은 핵심강의를 수강하게 된다. 국내 최초사이버대학으로써의 경험을 기반으로 시공간의 제약 없이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한 온라인교육을 함께 제공하고 있어 낮 시간 동안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직장인, 워킹맘, CEO 등도 개인시간에 맞춰 수강해 볼 수 있다. 

그 밖에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개인별 맞춤 무료학습설계와 전문가로 구성된 학습지원센터, 전문자격증센터 등을 함께 운영하고 혜택들을 제공하고 있어 예비수강생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관계자는 “2020년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자신의 역량을 더욱 강화시키기 위해 본원에서 제공하는 교과목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다. 저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올해에도 우수교육기관들과 제휴하여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교육부 정식평가인정 교육기관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사회복지사 2급과정 개강일은 2월 20일로, 관련 기타 문의는 대표번호 및 카카오톡, 홈페이지를 통해 소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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