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원서접수가 마무리 되고, 지금은 학생들이 원하는 결과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시기이다. 하지만 수학영역이 어려웠던 2020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 만족하지 못하는 수험생 역시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쉬운 마음에 사로잡혀 있기보다는 다가오는 2021학년도에서 반드시 원하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고 행동해야 한다.

이에 태안에 있는 비상 독학 기숙학원에서 선행반 관련 소식을 전해왔다.

다른 학생들보다 더 빠르게 다가오는 수능을 준비하는 친구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선 다른 학생과 생활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을 위해 국내유일 1인실 숙소를 운영한다. 이는 학생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어 조기에 신청이 마감되므로 빠른 예약이 필요한 부분이다. 또한 소규모 그룹과외를 과목별로 진행한다, 이를 통하여 개별적으로 부족한 과목들을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일정수준이상 끌어올릴 수 있다.

한편, 학습 환경적으로 볼 때, 넓은 독서실 책상과 1인 1pc를 제공받을 수 있고, 학원 내 해변 길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심리적으로 답답함을 느끼지 않고 일 년 동안의 수험생활을 이어 나갈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존재한다.

이처럼 조기 입소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계화 된 성적향상 시스템을 제공하는 태안 비상 독학 기숙학원은 현재 선행반 학생들을 모집중에 있다. 주말 및 공휴일을 통해 방문 상담 및 빠른 예약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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