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울트라브이 (대표이사 권한진)는 신화그룹과 지난해 9월 MOU체결 이후, 이번 신화그룹과의 계약은 6년 계약으로 2020년에만 600억 규모의 MOA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화그룹은 중국 내륙부터 시작해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캐나다 등에 해외 지사를 두고 있으며 연간 대략 100억(홍콩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울트라브이는 이번 협약에 따라 신화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중국 전역에 '이데베논앰플' 등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게 된다.

신화그룹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울트라브이 제품을 알리고 특히 이데베논 앰플이 14억 중국인에게 사랑받는 국민앰플로 자리 잡기 위해 매출 활성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울트라브이의 주력 상품 중 하나인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앰플(Ultra V Idebenone Ampoule)’은 조성물 특허 발명(제10-1374213호)을 통해 개발되어 2016년 11월 론칭 이후 1,100만 병 이상 판매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의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중 한명인 ‘신유지(辛有志)’와의 라이브방송으로 2분 만에 4만 세트, 12월 22일에는 15분 만에 8만 세트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울트라브이 권한진 대표이사는 “중국의 인기 인플루언스 신유지와 왕홍 리자치, 웨이야 등과의 협업으로 중국 시장 진출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중국의 시장 성공 가능성을 확인하게 되었다”며 “이번 신화그룹과의 계약 체결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사간 서로 협력해 울트라브이가 중국 대표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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