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첫 명절 설날이 다가오고 있다. 이에 설 연휴 기간 동안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 위해 많은 이의 관심이 유적기관으로 쏠리고 있다. 경복궁을 포함한 21개 궁과 능, 현충사 등의 유적기관들이 무료 개방되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경복궁으로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경복궁 안에 있는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내, 외국인이 함께 어울려 설날의 의미를 되새긴다는 의미로 ‘2020 경자년 설맞이 한마당’이 개최되기 때문이다. 경복궁 국립민속박물관을 방문한 쥐띠 관람객에게는 쥐띠 해의 기운을 담은 콩 복주머니를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박물관 탐험대’ 참가자들에게는 맛있는 한과와 떡국을 제공한다.

경복궁 제수합에서는 한복이나 평상복을 입은채로 세배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고, 야외전시장 오촌댁에서는 설 차례상 차리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더불어 어린이 박물관 앞마당에서는 투호, 제기차기, 팽이치기, 굴렁쇠 굴리기 등 전통 민속놀이와 AR 활용 민속놀이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처럼 설날의 경복궁은 다채로운 체험과 전통놀이가 준비되어있다. 때문에 최근 몇 년 전부터 젋은 연령층 사이서 경복궁을 찾는 인파가 몰리고 있다. 이와 함께 한복체험을 원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는데, 이에 경복궁, 인사동 부근에 위치한 ‘오늘하루한복’은 “올 설 연휴 경복궁 관광에 맞는 세련되고 트렌디한 한복을 절찬리에 대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경복궁 한복대여로 유명한 ‘오늘하루한복’은 우리가 흔히 접하기 힘든 다양한 한복을 소유한 한복대여 전문업체로 전통한복부터 개량한복까지 각양각색의 한복을 갖추고 있으며 댕기와 머리띠, 가방 등 각종 장신구를 모두 대여해 개성 넘치는 젊은층의 니즈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경복궁 한복체험 문화는 경복궁을 더 즐겁고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으며, 이에 ‘오늘하루한복’은 “10대부터 중장년층, 국내를 넘어 해외의 외국인들까지 넓게 퍼진 한복체험을 더욱 확산시키고 더 즐거운 경복궁 관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한복 체험 문화를 열심히 전파하고 경복궁이 세계적인 관광 명소가 되는데 이바지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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