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특히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 중 환자수는 100만 명에 달한다.

그리고 해마다 새롭게 암 판정을 받는 사람들도 약 22만 명 수준이며 이런 까닭에 '암'은 우리나라의 사망 원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로인해 암 발병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좋다.

여러 암질환은 올바른 생활습관 개선으로 막을 수 있다.

암 발병을 막기 위해 예방 수칙을 숙지하고 지켜야 한다.암은 조기에 발견할 수록 치료할 수 있는 확률이 늘어난다.

이에 따라 암을 초기에 발견하고 적당한 진료를 환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정부 그리고 관련 전문가들의 노력이 계속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료보다는 암을 예방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WHO는 암발생의 ⅓은 예방으로 막을 수 있고 30%는 초기에 발견해 치료받으면 완치할 수 있으며, 나머지 ⅓의 사람들 또한 적정한 치료를 하면 증세를 완화시킬 수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출처=픽사베이)

대표적 암 발생 방지에 좋은 생활습관은 다음과 같다.

충분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고, 밸런스 잡힌 식사가 필요하다.

또한 음식은 짜지 않게 먹고 탄 음식은 줄여야 한다.

담배는 끊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해야 한다.

암을 방지하기 위해 하루 한 두잔의 소량의 알콜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의 예방접종을 받아야 하며 감염성 성병에 감염되지 않게 안전하게 성생활을 해야 한다.

발암성 물질에 접촉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을 지키고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반드시 검진을 받아야 한다.

정기적인 운동도 필요하다.

주 5회 이상, 1일 30분 이상, 땀이 생기도록 운동을 해야 한다.

또한 자신의 체격에 적절한 적당한 몸무게를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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