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조금은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민간임대주택(민간임대아파트)’은 서민들의 주거안정에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현 정부의 대선 공약에 따라, 2019년 10월 24일부터 시행된 ‘민간임대주택특별법령’에 의해 정부 기관이 아닌 민간인도 임대주택 사업을 시행할 수 있게 제도화한 아파트다.

기존의 임대주택과 달리, 민간임대주택(민간임대아파트)은 까다로운 입주조건을 대폭으로 완화해 누구라도 쉽게 입주할 수 있도록 한 서민형 임대아파트다.

민간임대주택(민간임대아파트)에 대한 입주 신청은 만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거주민이라면 어느 누구나 특별한 조건 없이 할 수 있다.

그동안 본인이 원하는 원치 않든 내 집이 없어 1년 또는 2년마다 이사 다니며 어려움을 겪었던 많은 서민들에게, 입주 후 8년간 월세 인상이나 이사 걱정 없이 안정적 주거 환경을 보장하는 것이 민간임대주택(민간임대아파트)의 특징이다.

 

㈜수현산업개발(대표 문세인)의 임직원은 시공과 시행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되어있다. 임대주택 사업에 대해 높은 전문성을 가진 회사다.

부산과 경남 일대에서 민간임대주택(민간임대아파트)의 보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현산업개발은, 올 상반기에 경남 양산과 부산 사하구 지역에도 사업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계획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특히, 부산 경남 지역은 타지방에 비해 중소기업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지역으로, 수현산업개발은 급등하는 부동산가격으로 인해 불안한 서민들의 주거 상황을 해소하기 위하여 힘쓰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진행 중인 부산 동구 범일동 일대 ‘스마트시티 민간임대아파트’의 시행사인 ㈜수현산업개발은 공동 시행사인 ㈜우진도시개발, 시공예정사 (주)신태양건설과 함께 활발한 사업 추진에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으며, 범일동 스마트시티 민간임대아파트는 진구 범천동 인근에 홍보관을 개관해 큰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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